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4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도시공사 및 인천시의회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도시공사(iH)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동암 iH 사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인교 부위원장, 시회 지문철 회장 등 지역건설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시회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MOU) △공동주택공사 발주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신기술, 특허공법, 우수자재 보유업체 발굴 및 공사 사업에 적용 등을 건의했다.지문철 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5일 울산시의회에서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조현철 회장을 비롯한 지역 건설단체 임원과 시 건설도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건설경기 침체로 많은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비 산정 현실화를 위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마련 등의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간담회에서는 이어 최근 입법예고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4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4대보험 및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실무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에서는 △한국경영원 권태경 본부장이 2024년 고용·산재 보험료 신고, 건설현장 노무제공자 산재보험 신고 등을 골자로 건설업 4대보험 실무에 대해 강의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이혜인 대리가 퇴직공제제도 및 전자카드제도 소개 및 시스템 안내 등을 핵심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 실무에 대해 강의했다.강습회에 참석한 회원사 임직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제주도와 함께 지난 2월22일부터 3월4일까지 도내 공공공사 1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붕괴 등 위험상황에 대비한 안전조치 이행과 시공·품질 적정성, 하도급 분야 등을 점검했다.도회는 주요 사항으로 △표준하도급계약서 작성 및 기재사항 누락 여부 △하도급 내역 적정성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및 지급 적정성 △지역 전문건설업 참여율 등을 점검했다.이와 함께 도회는 점검 결과 보험료 및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수수료 등 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가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활용 확대를 요청하고 우수 지역전문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하도급 기동팀 활동을 시작했다.경남도와 민·관이 원팀이 돼 운영하는 하도급 기동팀은 매월 3~4회 이상 도내 대형건설현장, 공공기관 및 대형건설사 본사 등을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활용을 요청할 계획이다.또 지속적으로 도내 건설공사 현장의 하도급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활동을 확대·강화할 예정이다.하도급 기동팀은 지난 1월 도내 공공발주기관 본사 방문에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와 전문건설사업자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건설현장의 안정적 인력수급 및 우수 외국인 전문건설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윤학수 회장과 이주희 총장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2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MOU 체결은 내국인력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진으로 인한 건설업 인력난 해소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며 이뤄졌다.MOU를 통해 양 기관은 △건설 관련 학과 외국인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서 추진돼야 할 중요 과제 중 하나로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을 꼽고 있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직접시공 규제 폐지와 수목 진료 예외규정 현실화,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 업무범위 조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입법 취지 퇴색된 직접시공 의무제 폐지해야=직접시공 의무제는 건설사업자가 도급받은 공사금액 중 일정 비율 이상은 하도급 하지 않고 직접 시공하도록 하는 제도다. 직접시공 의무로 실제 공사 수행능력이 없이 존재하는 페이퍼컴퍼니를 퇴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직접시공 위반으로 퇴출되는 건설업체가 사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전문건설공사 발주 활성화 및 적정 발주를 위해 ‘건설공사 발주편람’ 책자를 제작·배포했다.도회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된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의 전문건설공사에 대한 종합건설산업자의 원도급 수주제한 및 시설물유지관리업의 폐지 등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내용을 담은 발주편람을 도 및 31개 시·군,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도내 주요발주기관 계약·사업 부서에 배부했다.이성수 회장은 “유지보수공사, 연간단가공사 및 소규모 복합공사는 주공종의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돼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8일 창원 문성대에서 2024년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및 개정 건설업 노무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도회는 고용산재 확정·개산 보험료 신고 업무의 이해를 돕고 지연·착오 신고로 인한 보험료 추가 또는 착오납부 등 회원사의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회원사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노무제공자(1인 건설기계조종사 등) 고용·산재보험 확대 적용, 건설일용근로자 관리·감독 강화 등 변경된 보험료 신고 업무와 근로계약서 작성 및 임금명세서 발급 등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등을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부산진구 소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및 노무관리 강습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 시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과 산업재해 발생시 대처방법, 2024년 건설업 고용·산재보험 확정·개산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강의 동영상 및 교육교재는 시회 홈페이지(www.kosca21.or.kr) 및 부산시회 유튜브채널(KOSCA부산)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상욱 회장을 비롯한 전국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의 건’이 원안 통과됐다.이어 회원공로상 수여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대표회원인 심진욱 유진종합건설(주) 대표와 일반회원인 최재환 포스톤(주) 대표가 수상했다.이상욱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사 다수가 공사원가 상승과 장기 건설경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링·그라우팅공사업협의회(회장 권오봉)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 소재 세이지우드경도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의결했다.권오봉 회장은 “올해는 건설업 장기 불황 등으로 우리 업계에 어려운 시간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다함께 처한 위기를 잘 극복해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 지역 전문건설사의 원활한 기술인력 공급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회원사 건축도장·방수기능사 취득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인천 계양구 소재 더그린직업전문기술학원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건축도장기능사, 방수기능사 실기시험을 앞둔 회원사 임직원 27명이 참석해 실습교육에 구슬땀을 흘렸다.지문철 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많은 분들이 자격을 취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건설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는 시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시회는 지난 2018년부터 인천전문건설사의 건설업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2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양수 회장 및 윤태연·이동현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임은미 실장이 참석했다.시회가 기탁한 성금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들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모든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 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서천군과 함께 27일 서천군청에서 ‘서천군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서천군은 페이퍼컴퍼니 단속을 통한 지역건설업의 내실화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전문공사 추정가격 2억원 이상, 종합공사 추정가격 4억원 이상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또 낙찰자를 대상으로 계약부서의 적격심사와 병행해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심사하고 부적합 업체는 낙찰배제뿐만 아니라 건설산업기본법상 등록기준 미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건설현장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전문건설업체의 외국인 전문인력(E7-1)의 도입을 위한 해외 기량검증을 실시했다.건설현장에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단순노무 외국인력 이외에도 내국인 기술자 고령화, 이직 등으로 인해 전문기술을 갖춘 외국인력도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전건협에서는 전문 기술인력을 구하기 힘든 회원사의 수요에 맞춰 외국인 전문인력(E7-1)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7-1 비자는 현재 관리자 및 전문가 67개 직종에 도입돼 건설업에는 건축
대한전문건설협회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협의회(회장 박기찬)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기찬 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25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부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박기찬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우리 협의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애써 주신 제12대 대표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협의회는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설비공사업협의회(회장 신현모)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표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의결했다.신현모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산업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상하수도공사의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총회 개회에 앞서 협의회는 김인식 공운건설㈜ 대표, 이정길 서원진흥건설㈜ 대표, 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흥)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옥승엽)는 지난 22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재흥 회장과 옥승엽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옥승엽 회장은 “인접한 분야의 조경영역에 대한 침해시도에도 공격적으로 대처함으로서 기존 업역의 보호는 물론, 새로운 조경의 영역을 개척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23일 전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8회 전문건설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는 회원사 임·직원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32명(고교생 11명, 대학생 21명)에게 2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임근홍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장기적으로 침체된 경제상황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