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정장율 코스카 명예회장이 설립한 한국골프대학이 지난 7일 개교했다. 코스카 회장을 지낸 고 정장율 명예회장이 생전에 애착을 가지고 추진했던 국내 최초 골프대학이 지난 7일 개교했다.학교법인 우봉학원이 설립한 한국골프대학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하대리 소재 청우골프클럽내에 위치하고 있는 3년제 골프특성화 대학이다. 골프경기지도과(80명), 골프산업경영
일부 전력 관련 공기업들이 공사원가계산 시 예산절감을 이유로 삭감된 노임단가를 적용하고 있어 부실공사의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는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공사원가계산 시 노무비는 시중노임단가를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최근 지식경제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코스카의 이 같은 건의는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BG는 지난달 23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협력업체 협력회 소속 45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건기협력회 정기총회 및 사업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협력회 정기총회에서 협력사 대표들은 2010년 사업실적 보고 및 승인, 2011년 사업계획 보고 및 승인, 신규 회원사와 신임임
코스카 충남도회 천안시운영위원회(위원장 임홍빈)는 지난 4일 천안시 AI·구제역 특별 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해 방역초소에서 24시간 활동하고있는 관계자들에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컵라면 70박스(24개들이)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박세병 기자
◇ 신홍균 토공사업협의회장 지난 10일 개최된 코스카 토공사업협의회 간담회에서 신홍균 회장은 참석한 업체 대표들로부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간담회에서 신 회장이 화약가격 5% 인하, 화약운반 개시시간 조정 등 최근의 활동 결과를 보고했기 때문이다.신 회장은 감사의 박수에 대해 “수년간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많
경북도청 이전공사에 지역업체가 50% 이상 참여하게 된다. 코스카 경북도회(회장 김공가)는 “지난해부터 도내 공공기관 하도급공사에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5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건의한 결과 이번에 경북도가 도청 이전공사와 관련해 지역 업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최근 도청 이전
코스카 중앙회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어 ‘2011 건설의 날’ 포상추천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사회는 김광수 광남토건 대표 등 7명을 정부 포상 추천 대상자로, 박태균 적산건설 대표 등 21명을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추천 대상자로 각각 확정했다.한편 이날 이사회는 김인호 전 강구조물협의회 회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작년 대한상사중재원에 신청의뢰 된 건설분쟁 중재신청이 건수는 크게 늘어난 반면 금액 규모는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금액 규모별로 전반적으로 고르게 증가한 가운데 소액사건 증가가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대한상사중재원에 따르면 작년 건설 중재사건 수는 92건으로 2009년 64건 대비 43.8% 증가했으나, 전년도와 달리 1억달러 이상 초고액 중
건설공사를 물품구매나 자재납품으로 발주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코스카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종합건설업자는 하도급통보나 저가하도급 심사 혹은 하도급대금 지급 등 건설 관련 제한 규정을 피하기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상 건설공사를 물품구매나 자재납품으로 발주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더욱이 실제 전문건설
◇ 박찬수 서울시회장 하도급 부조리 척결을 위한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박찬수)의 노력이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개소라는 소중한 결실로 나타났다.시회는 박찬수 회장을 중심으로 불법․불공정 하도급거래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는 물론 산하 구청 등을 수시로 방문, 현실을 설명하고 제도개선을 건의한 결과 지난 7일 전국 지자
7월부터 장애인을 1명도 고용하지 않은 사업주는 미고용인원 1인당 최저임금 수준의 고용 부담금을 내야 한다.고용노동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9일자로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을 1명도 고용하지 않은 사업주에게 부과되는 고용 부담금이 1인당 월 56만원에서 올해 최저임금 수준인 90만
◇ 장호직 회장이 지난 9일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을 예방,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적용공사 발주 확대 등을 건의하고 있다. 장호직 코스카 광주광역시회장은 시회 부회장단 및 감사와 함께 지난 9일 광주광역시 지역 공사발주 관련 기관장들을 잇달아 예방, 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 등 현안해결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장호직 회장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상공인·자영업자에 인기노란우산공제가 소기업, 소상공인 사이에서 명실공히 사회안전망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이나 자영업자가 월부금을 정해 납입하면 퇴임이나 노령, 사망, 폐업시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를 위한 공제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로써 법으로 압류가 금지돼 수급권이 보장되고 연간 납입부금 중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 김공가 회장(가운데)이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카 경북도회(회장 김공가)는 지난달 24일 회원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장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김공가 도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매진하는 모든 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장학금” 이라며
대우건설이 경북도청턴키에 이어 디지털방송컨텐츠진흥센터까지 설계심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수주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나이지리아에서 2900억원 상당의 가스처리시설을 수주했다.지난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턴키 2건과 함께 해외공사 1건을 수주하는 등 이달들어 높은 수주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705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본청 및 의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에도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구매자금 지원 확대, 안정적 공급망 확보 등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50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기업애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59.4%가
법원이 전남 신안군의 500억 원대 방조제 개·보수 공사 입찰과 관련해 대한건설협회 전남도회 소속 건설사들이 제기한 입찰절차 속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신안군이 지난 1월24일 발주한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공사 입찰공고를 시행한 사항에 대해 종합건설업체에서 입찰절차 속행금지가처분 신청했으나 신안군이 승소해 신안군의 입찰공고가
◇ 경기도회는 지난 22일 회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영위시 알아야하는 회계·노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코스카 경기도회(표재석 회장)는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건설업 영위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건설산업기본법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건설업 등록기준 중 실질자본금 심사기준 및 일용근로자 노무관리를
대구광역시의회는 지난달 25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를 의결했다.조례의 주요내용은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비율 49% 이상, 하도급 비율 60% 이상’을 권장하고, 우수 건설업자와 공공기관에 대해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건설업계에 대한 실태조사를 연 1회 이상 실시해 등록기준의 적합
◇ 경북도는 지난 25일 건설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스카 경북도회 김공가 회장은 지난달 25일 경상북도가 주최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유관기관 정책 간 담회’에 참석, 경북도의 건설경기 활성화 조례제정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행정지도를 요청했다.김 회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해 경북도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