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입찰참여업체의 편의 제공을 위해‘조달청 감리전문회사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이 개정된다.조달청은 그동안 감리업체 선정과정에서 제기됐던 불합리한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조달청 감리전문회사 사업수행능력세부평가기준’을 최근 개정하고,내년 1월 1일 입찰공
광주광역시의 철도 폐선로 부지도시숲〈위 사진〉과 대전광역시 한밭대로변 가로수가 국내에서 녹색건전성이 가장 뛰어난 도시숲과가로수로 각각 선정됐다.산림청은 지난 12일 전국 337개도시숲과 3만㎞에 이르는 가로수에 대해 녹색 건전성을 평가한 결과 광주의 철도 폐선로 부지 도시숲고 한밭대로변 가로수가 가장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안전경영에 우선적 가치를 두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가 큰‘㈜포스코건설 The#센텀스타 주상복합 신축공사’〈사진〉를 올해의안전경영대상 종합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동부는 부문별 대상 사업장으로 △제조업 대기업 부문 ㈜포스콘 △제조업 중소기업부문 ㈜아모레퍼시픽 △건설업 토목부문 대림산업㈜ 인천대교연결도로
윗목·아랫목 아파트 적용 바닥온도·실온 동시 만족건기연 조동우 박사한국 특유의 난방방식인 온돌난방을 이용해 윗목과 아랫목을 공동주택에 적용한 시스템이 개발됐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조동우 박사팀은 공동주택에서 한국형 지역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의 효시인 고리원전 1호기가 앞으로 10년간 더 가동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부는 고리1호기 안전성 심사를 해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향후 10년간 안전한 상태로 계속운전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7일 열리는 제35차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계속 운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지난6일 밝혔다.
미래유망 VC-10 조기 실용화 등4개 전략 6개사업 추진 7조 절감건설기술혁신과 플랜트기술 고도화, 첨단도시 개발, 미래철도기술 개발 등 건설교통 연구개발(R&D)을위해 내년부터 5년동안 총 2조4천억원이 투입된다.건설교통부는 작년
10월달 건설공사비지수는 137.9로 전월 137.6보다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코스트연구센터는 지난 10월중 건설공사비지수는 137.9로 전월보다 0.2%상승했다고 발표했다.하위지수동향은 건축 및 건축보수 공사비지수가 136.2로 전월135.9보다 0.2%상승했으며,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과 송도신도시를 잇는인천대교 사장교 구간의 상판 상량식에서 3천t급 해상 크레인이 상판을 가설했다. 63빌딩에 맞먹는 230m 높이의 주탑을 연결하는 상판이사장교 교각 위에 자리잡았다. 상량식에 쓰인 인천대교의 상판은 길이105m로 국내에서 제작된 상판 중 가장 큰 규모다.
인력수요,소득, 평판, 근무여건, 발전가능성 등 모든 측면에서 현재는 물론향후 5년 뒤에도 전망이 좋은 최고의 이공계 건설직업으로‘건설자재시험원’이 꼽혔다.한국고용정보원이 이공계 직업에 대한 고용여건과 향후 5년뒤 유망한 직업을 전망하기 위해 이공계 직업 종사자 900명을 대상으로인력수요, 소득, 직업안정,
에너지자립형 건축시스템과 새집증후군 대응기술, 초경량 고강도 건설 구조재료 등이 가까운 미래에 사업화가 매우 유망한 건설기술로 선정됐다.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논문과 특허 등 연구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은 건설관련 기술 등을 포함한 미래유망기술 100개를 선정, 발표했다.연구원이 최근 발표한&lsquo
한국산업안전공단은 겨울철을 맞아 산업현장에 미끄러짐으로 인한산업재해가 빈발할 수 있다며 미끄러짐재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공단이 분석한 지난해 전도재해분석에 따르면 전도로 인해 전체 재해의 18.1%인 1만6천305건이 발생해고 이중 4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도 재해의 경우 12월에 가장 많은 1천777건(10.9%
강원 남부지역을 잇는 국도 38호선의 영월 덕포~정선 신동 구간이 지난 5일 4차로로 개통됐다. 이번에 개통된 13㎞ 구간은 2002년 6월 총 사업비 2천231억원을 들여 착공한 것으로 터널 3개소 1천548m,교량 14개소 2천517m, 교차로 3개소가 설치됐다.
건교부, 표준시방서 개정승인건설교통부는 하천공사와 관련된각종 국내·외 시공기법, 신재료, 환경친화적 자연형하천공사 시공과유지관리 자료를 반영한 하천공사표준시방서를 지난 5일자로 개정승인했다고 밝혔다.개정 시방서에 따르면 총칙에서는 강우시 단기유출시의 대책 등
행정자치부는 지난 4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청사의 1단계 이전기관 가운데 17개 기관이 들어설 부지를 대상으로 국제설계 공모를 한 결과 심재호씨(범건축)가 제출한‘힐 판타지아’(부제 순성환상곡)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우건설은 자사의 주상복합 브랜드인‘월드 마크’를 달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주택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공사 관리를 위해 ‘건설공사 전문시방서’를 만들었다고 지난28일 밝혔다. 이로써 다양한 사업 시행주체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행정도시 건설사업이 단계별로 일관성 있는 공사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전문시방서는 토목, 건축, 전기, 기계, 조경의 5개 분야에서 모
신도림 테크노마트〈사진〉가 지난 1일 개장했다. 연면적 30만5천935㎡로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디지털가전·이동통신·게임·PC 등 IT 가전을 포함, 패션·잡화 등 총 1천500여개 매장과 전문식당가, 푸드 코트, 이마트가 입점했다. 이벤트 홀과 소공연장, CGV프라임 신도림점과 대형 서점 등도
교육강화 연중운영 자체 평가 신뢰향상
유해인자 과다 노출에 따른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환경측정농도 평가방법이 앞으로 쉬워진다. 노동부는 종전 시료채취분석오차를 반영해 작업환경측정농도를 평가해 왔으나, ‘작업환경측정 및 정도관리 규정’을 지난29일 개정고시하고, 앞으로는 유해인자 노출정도 측정값과 노출기준을 직접 비교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평가방법을 변경한
한양대학교 프로젝트경영기술교육원(원장 이태식)이 지난달 29일 서울시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우주건설개발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건설분야의 우주개발 참여와 우주개발에서의 건설분야 연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논의들을 통해 국내 우주건설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