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는 지난 30일 코엑스인터컨티넬탈호텔에서 2008년 업종별협의회 회장 송년회를 열었다. 행사에서 업종의 회장들은 2008년이그어느해보다 어려웠던 한해 였다며 새해에도 단합된 모습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코스카는 지난 23일 서울 남산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08년시·도회 회장 송년회를 개최했다.행사에서 시·도회 회장들은 건설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를 슬기롭게극복하고 전문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존경하는 건설인 여러분!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파고가 새해 벽두에도여전히 나라경제와 건설업계를몰아치고 있습니다.비록 10년만에 찾아온 경제난이 건설인을 비롯한 전 국민을깊은 시름에 빠뜨렸지만, 우리건설인은 힘을 모아 이 난국을슬기롭게 극
건축산업도 융합 학문 차원 접근 필요세계 모든 유수대학의 경쟁력은학문간의 융합 방향을 어떻게 선점하느냐에 달려있다. MIT 기계과의 경우 전통기계분야를 반으로하고, 나머지 반은 경영, 바이오,예술, 인문학 등 9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융합기계분야를 나머지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새해부터 부실시공방지 및 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레미콘·아스콘 품질관리지침’을개정 시행하는데 이어 레미믹스트콘크리트 현장배치플랜트에 대한품질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는 공동고시를 통해‘레디믹스트콘크리트현장배치플랜트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지침&rsqu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1900만 배럴의 석유를 더 비축할수 있는 추가 설비가 지난 23일 완공됐다. 기존 비축기지를 더하면 저장용량이 5천만 배럴에 육박해 단일 비축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사진은 석유지하동굴.
기업·구직자간 임금 격차가 저취업 요인고용지원센터 등 정부의 공공구직지원서비스를 통한 건설업취업률이 20%대 중반에 그치고,기업들이 요구하는 인원의 절반밖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건설근로자는
10개 구간 상세평가 비용 13~31% 증가12개 자체평가 구간 기간 109%나 늘어도로 건설사업에 대한 사후평가 결과 사업비와 공기연장이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가 향후 유사 공사수행시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도모하기 위해 건설기술연구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신리와 태백시 통리를 잇는 구사터널이 지난 26일 뚫렸다. 강원도는 2002년 총 사업비 930억원을 들여 신리-통리간 427호선 9.09㎞ 구간의 확장공사에 들어갔고, 이날 길이 910m의 구사터널과교량 4곳등 5.5㎞를 개통했다. 사진은 개통식 장면.
앞으로 덤프트럭, 레미콘 등 건설기계가 안전운행에 필요한 장치 등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경우 도로를 운행하지 못하게 된다.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안을 지난26일자로 개정 공포하고 6개월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개정법률은 덤프트럭, 레미콘 등건설기계가 안전운행에 필요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와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간 낙동강을 연결하는 삼랑진교〈사진〉와 접속도로가 지난 30일 임시개통 됐다. 경남도는1997년 3월부터 총사업비 1260억원 투입해 교량 773.7m와 접속도로 1.23km를 준공했다. 이 교량과 연결되는 김해시 삼계동·생림면 9.26km는 지난 7월준공됐으며 나머지 3.3km구간은 2010년
가설공사 축중계·알미늄 동바리 신설새해 상반기에 적용될 건설공사표준품셈 267개 항목이 공표됐다.국토해양부는 2008년도 적정성검토대상인 446개 항목에 대해 상반기 179개 항목을 정비한데 이어나머지 항목에 대해서도 현장실사를 완료하여 새해부터 적용할 제&
현대중공업은 디젤엔진식 친환경소형지게차 포렉스(FOREX) 시리즈 3종(15D, 18D, 20DA)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각각 1,5, 1.8, 2.0톤급으로 기존장비에 비해 매연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미국 환경보호청, 유럽연합의 국제 배기가스 규제 인증을획득했다. 현대중공업은“배기가스는 23% 줄고,
다음단계‘수단·목적연계’형성"식별은 의사결정자 의도에 근거한 건설 사업목적 검증 과정관계규명은 사업에 영향미치는 인자들 상관관계 설정과정"건설경영 과정에서 의사결정자는 명백하고 투명한 합리적
조달청은 내년부터 우수제품심사, 외자구매, 기술용역 등 8개 분야의 기술평가위원 선정과정을 완전자동화해 투명성을 강화키로 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그동안 기술평가위원은 조달청자체 프로그램을 이용해 외부 전문가 평가위원 인력풀에서 후보군을3~5배수로 추출한 뒤 순차적으로전화교섭을 통해 선정하는 과정을거쳤다.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풍력과 함께 가장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이, 기존 판넬식 대신타워형이 새로운 태양광 발전 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다. 솔라 타워는 일반적으로 태양열로 인공 바람을 만들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에너지탑으로알려져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다양한 형태의 쏠라 타워가 건설돼 상업발전을 하고 있다.
새해 건설감리사의 임금은 21만5617원으로 전년 20만9020원보다3.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감리협회는 지난 29일이같은 내용의 2009년도 감리원 임금을 공표했다.새해 감리사가 받을 수 있는 일일금액은 21만5617원이며 수석감리사는 27만2330원, 감리사보는 17만2556원이다. 이
내년부터는 사업수행능력(PQ) 평가때 연구·개발(R&D) 실적과 해외용역수행 실적의 배점이 줄어든다.국토해양부는 건설기술용역업체의 부담을 덜고 규제를 합리적으로완화하기 위해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새해 1월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개정안에
국토해양부는 일괄ㆍ대안입찰공사의‘경제성’항목에 대한 평가시생애주기비용(LCC)의 객관적 지표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생애주기비용산정기준을 지난 24일자로 제정했다고 밝혔다.기준은 LCC 분석ㆍ평가절차와발주청, 입찰자 및 심의위원 등 주체별 역할분담을 설정해 발주청은 입찰안내서 제시(LCC분석대상, LCC분석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