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 발파분야의 기술개발은 주로 건설사 등 산업체 기술인력에 의해 이뤄지고 있어 향후 기술발전을 위해서는 산업체에 대한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가 주최한 ‘제4회 한화발파기술심포지움’이 지난 2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한화 화약기술팀이 발표한 ‘국내
제33회 페인트 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TC35) 회의가 지난29일∼31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각국에서 환경규제 대상이 되고 있는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함량의 규제 현황과 평가방법에 대한 표준화를 논의했으며 이밖에 교각 등 철강재의 방청 방법, 성능평가 시험조건 등에 대한
포스코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제조업체와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철강재 가격의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23일 열린 원자재 수급안정 점검회의에서 철광석 가격의 9.6% 상승에 따른 제품가 인상요인을 자체 흡수해 가격인상을 억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제철은 양재동 aT센터에서 건축설계사와 건설사 및 철강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골조 건축의 층고절감 기술 세미나’를 지난23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럽지역의 슬림플로어 공법 적용 사례‘, ‘슬림플로어 공법 국내설계 사례‘ 등
기업들의 기술경영 사례를 20가지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기술경영 컨퍼런스가 오는 16일 대전 유성구 대덕컨벤션타운에서 열린다. 현장 실전경험 지식사례 공유를 통해 기술기업의 경영 역량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전첨단산업진흥재단과 한국CFO스쿨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기술거래소 등이 후원한다.이번 컨퍼런스에
1가구 1주택 국민운동 소속 회원들이 지난 29일 청와대 입구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정부의 분당급 신도시 건설 계획 즉각 철회를 주장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중국철도부 노춘방 부부장(차관)이 지난 28일 이용섭 건교부장관을 예방하고 한·중 양국간 철도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위 사진〉노 부부장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경부고속철도 2단계 공사현장을 비롯해 분당선 왕십리-성수간 한강하저터널현장 등 철도건설현장을 방문했다.
건교부 26일까지 접수건설교통부는 분산형 고속철도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비롯해 고속선 선로구축물 성능향상 및 유지보수 기술등 4건의 차세대 고속철도기술개발 핵심과제를 공고하고 오는 26일까지 신청서를 받기로 했다.공고된 차세대 고속철도기술개발 핵심과제 내역은 △분
대구시 종합건설본부는 노인건강 체육센터 건축설계경기를 통해 (주)건축사사무소 도움채의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지난 29일 선정했다.
기술표준원은 한국산업규격중 건축구조용 열간압연H형강(KSD3866)를 비롯해 배관용 아크 용접 탄소강 강관(KSD3583), 냉간 압연 스테인리스 강판 및 강대(KSD3698)등 강류 3종은 지난 25일자로, 하수도용 고강성 경질 염화비닐 이중벽 주름관(KSM3600)에 대한 한국산업규격은 지난 23일자로 개정 예고했다. 강류 3종에 대한 규격 개정은 강종
한국산업안전공단은 6월부터 시작되는 장마철 및 혹서기의 위험요인별 안전대책등을 수록한 건설현장 안전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각종 현장등에 보급중이다.가이드라인은 △집중호우 △토사붕괴 △감전재해 △질식재해 △낙하·비래 등 하절기 재해 위험요인별 요인과 대책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고 있으며 이밖에 건강장애 예방조치 및
지상에는 공원, 지하 1층에는 터미널과 역사, 지하 2층에는 일반도로와 철로, 그리고 지하 3층에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부근인 인천 서구 가정오거리에 이런 형태의 입체복합도시가 생긴다. 지하로 달리는 고속도로 구간이 만들어지기는 국내 처음이다. 인천시와 대한주택공사는 가정오거리 일대 29만평에 1조5천90
서울 광진구 종합민원실이 단순한 민원처리의 공간이 아닌 문화생활과 쉼터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5~6일 직원다짐 표어 설치 및 고구려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사진전을 여는 등 민원실의 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바우마 전시회’에 참가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표준원 검사기준 개정 예고최근 빈발하고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승강기 문의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13일 승강기 문이 이탈해 생기는 탑승자 추락 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강기 검사기준’ 개정안을 입안 예고했다고 밝
신기술제품에 대한 정부조달시장의 문호가 넓어진다. 조달청(청장 김용민)은 조달우수제품에 한해 인정했던 다수공급자물품계약(MAS) 적격성평가 면제대상을 신기술 인증제품으로 확대하고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지난 11일 밝혔다.다수공급자물품계약(MAS)제도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품질·성
건설교통부는 300세대 미만 주택건설공사의 감리자 자격에 감리전문회사를 추가하는등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지정기준을 개정하고 지난 10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개정 기준에 따르면 300세대 미만 주택건설공사의 감리자는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업무 신고를 한 자만이 수행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감리전문회사를 추가, 이들도 소규모 주
국토 최서남단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소흑산도항〈위 사진〉 건설 공사가 28년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13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동중국해 고기잡이 어선의 보급기지와 대피항으로 활용하기 위해 1979년 첫 삽을 뜬 소흑산도항 부두 공사가 28년 동안 1천325억원을 들여 완공을 앞두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유리섬유강화 폴리에스테르 물탱크와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용 폴리머 시멘트 모르타르등 7종에 대한 한국산업규격이 개정키로 하고 지난 8일자로 개정 예고했다고 밝혔다.유리섬유 강화 폴리에스테르 물탱크는 주택건설기준에서 비상급수시설의 저수용량이 1.5톤으로 설정되는등 저수조의 용량에 대한 요구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규격에
타워크레인 ‘기계’에 포함관련법령 개정안 입법예고타워크레인이 건설기계에 포함되고 건설기계조종사의 경력관리업무가 건설기술연구원등에 이뤄진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하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규칙 개정안과 건설기계안전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