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상일동 경희대 동서신의학 병원 옆에 강동문화예술회관을 건립, 2009년 6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건축물의 내장재료 및 구조의 난연성 시험방법등 토건분야 7개 KS규격을 개정하고 지난 3일자로 고시했다.개정된 규격명과 번호는 피복재 입힌 배관의 열성능 측정방법(KSF2823), 펄라이트(KSF3701), 시멘트계 바닥용 인조석판(KSF4060), 외벽용 인조석재(KSF4061), 직조망 아스팔트 루핑(KSF4913)
앞으로 신제품 인증이 어려워지는 대신 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확대된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신제품인증(NEP New Excellent Products) 신청시 신청제품에 대한 선행기술 조사자료의 제출을 의무화 하는 등 인증심사를 대폭 강화하도록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열을 받으면 늘어났다가 식으면 줄어드는 한여름 철로의 원리를 이용, 구조물의 처짐이나 휘는 현상을 바로잡는 아이디어 보수보강기술이 실용화돼 주목받고 있다.교량공사 전문업체인 (주)승화이엔씨(대표 이승재)는 김상효 연세대 교수가 개발한 이 같은 원리의 아이디어 특허기술 ‘HEAT가설교량’ 보수보강공법을 최근 실용화했다고 밝혔다.
‘국가태풍센터’가 지난 6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김태환 제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센터의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 연건평 1673㎡이며 내년까지 청사건축과 기본장비 설치를 마치고 2008년부터 태풍감시와 예보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최고 200년을 버틸 수 있는 다리를 건설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지난 8일 연구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건기연 관계자는 “약 5년간의 연구를 통해 교량 수명 연장과 관련된 장수명 바닥판 설계 및 시공기술과 노후 교량의 성능 향상 기술, 콘크리트 교량의 내구성 향상 기술 등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점검 보수교체 고려습식 구체공법 지양생활변화 파악 대응내력벽식조도 검토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향후 2차 리모델링을 대비하고 최소한 정기점검, 소규모 보수 및 교체등이 용이하게 배려해야 하며 거주자의 생활변화에 대한 사항을 파악해 대응해야 하는 할 것으로 지적됐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산시는 지난 2일 낙도강 하구언~낙동대교간 염막지구 77만평에 대한 정비를 마치고 염막지구 운동장에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염막생태공원 개장식을 열었다.
정부가 지난 12년동안 건설교통분야의 R&D투자는 4천803억원이며 현장적용효과를 통해 비용절감액은 7천840억5천만원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밝힌 건설교통 R&D성과 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4년부터 2005년까지 14개 사업에 정부 출연금 4천803억원을 지원해 과제를 수행했고 이중 466건을 현장
대한주택공사는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올해의 우수작품상으로 자사가 지은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주공 뜨란채’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정낙형)이 주택의 건축이나 가옥의 증·개축을 용이하게 하고 건축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첨단 주택 건축공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자원순환형 철골조 유닛 모듈라 주택 공법은 공장에서 다수의 입방체로 구성되는 철골 구조체 내부에 창호등 각종 내장재, 욕실 및 주방등 기계설비 및 전기배선
(주)이구산업동판이 뛰어난 내구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신 동판 형상교정장치를 도입해 품질하자를 최소화한 업체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동품 압연업체인 ㈜이구산업(사장 손인국)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형상교정자동제어장치인 텐션레벨라를 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부는 운전자 없이 시속 110㎞로 달리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실용화하기 위해 11월 중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 향후 6년간의 사업에 착수한다. 정부는 지난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주재로 제19회 과학기술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
토목 건축 국토개발 해양 분야직업별 지식 기술 능력 표준화일자리와 직업교육ㆍ훈련 및 자격제도를 연계하기 위한 국가직업능력 표준이 마련됐다. 노동부는 국내 노동시장은 일자리와 교육훈련, 자격제도가 따로 운영되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직장에서 곧바로 이용하는 것이 불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은 자사의 아파트가 국제인증제도인 ‘GD마크’를 획득했다고 지난30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삼성물산은 성남 금광 래미안 ‘초심원’ 등 외관 및 색채 디자인〈사진 왼쪽〉과 주택설비, 산업기계 부문에서 총 14건, GS건설은 주택설비, 환경디자인, 건축 디자인〈오른쪽·양주
두산인프라코어는 에너지 효율을 15% 이상 향상시킨 차세대 대형 지게차〈사진 위〉 3개 기종 개발을 마치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한 지게차는 인양능력 등 성능을 향상시키고 외관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변화시켰으며 인양능력은 각각 11t, 13t, 16t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수팽창벤토나이트 방수시트의 부피 팽창율 측정 시험방법을 개정키로 하고 30일자로 고시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중이다. 이번에 개정된 수팽창성 벤토나이트 방수시트의 개정 내용은 시료조건으로 입도, 수분함유의 조건기입이며 시험방법은 실린더에 물을 채운 후 시료를 낙하해 팽창율을 측정하는 것 등이다.기술표준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공장단지에 첨단기술개발센터(VPDC)를 건립,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다. VPDC에는 150억원을 들여 90t급 굴착기 제어·진동장치 점검시설과 정밀소음 측정 공간을 마련했다.
수도권에 불법골재 생산유통 주의보가 발령돼 주의가 요망된다. 한국골재협회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도권 및 도심지에서 재개발사업, 신축건물 건립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이들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토석을 이용해 건설기초 자재인 모래, 자갈을 생산하는 미등록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골재협회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양질의 기능인력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현행 자격체계와 직급체계를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창택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는 ‘건설기능인력 자격 및 직급체계 구축방안 제안’이란 논문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면 현장에서 직위 및 최저임금등이 보장되도록 직급과 자격증을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