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표준원 고시앞으로 중국산 맨홀뚜껑을 국산 KS 제품으로 둔갑시켜 유통시키는 불법 행위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중국산 불법 KS 주물제품의 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맨홀뚜껑의 KS 기준 및 원산지 표시규정을 강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수위를 높여 운영키로 했다.
둥지엔터프라이즈 출시정부가 직접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확인, 공공기관의 우선구매를 지원해주는 ‘성능인증’을 받은 도로 맨홀 보강제품이 최근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둥지엔터프라이즈의 ‘맨홀 보상구 씨링’이 그 주인공으로, 이 제품은 이미 설치된 맨홀 위에 한쪽이 절개된 링을 얹고 유압 직경확장장치로 절개된 링을 확
한국도로공사(사장 손학래)는 ‘2005년도 설계VE(Value Engi neering)경진대회’를 오는 11월25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도공의 설계VE 경진대회는 “빠르고 안전하고 튼튼한 고속도로”, “인간·자연·자동차가 어우러진 생산적인 고속도로” 건설을 목표로 설계 단계부터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공 받아 설계에 접
특허청 집계 결과새집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이를 해결하려는 건설자재 및 관련기술의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특허청에 따르면 새집증후군, 웰빙수요 증가, 관련법 제정 등으로 아파트 실내공기질 관련 천연 코팅제, 항균제 및 광촉매제 등 의 건축마감재류 개발이 늘고 있다.연도별 2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10월 12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석재신소재센터에서 도로기술 지역워크숍을 개최한다.건설교통부 기반시설본부와 행정자치부 지방지원본부, 한국도로학회, 도로 및 공항기술사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 건교부 지방국토관리청 및 지자체 관계자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워크숍에는 △도로 제설제
열섬완화·먼지감소 등 도심환경 개선효과 입증주변지역에 비해평균 3.6도 낮아친 생태적인 환경지속 유지가 숙제청계천 복원 성과청계천변 사람들은 예전엔 하루만 입어도 와이셔츠 깃이 까매졌고 세수를 해도 시커먼 물이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에는 옷도 안 더러워져 환
건설기술연구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지성 돌발 호우를 3시간 전에 미리 예측함으로써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는 첨단 홍수예보시스템〈사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6일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연구원 윤강훈 수석연구원 팀은 대상 지역의 지형과 건물 분포·하수구 위치 등의 정보를 모아 단위 시간당 내리는 비의 양에 따라 홍
건기연 조사 발표지난 8월 중 건설공사비지수는 128.2로 전월 128.3에 비해 0.1% 하락했으면 전년동월대비로는 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발표한 8월중 건설공사비지수에 따르면 8월중 공사비지수는 선철 17.7%, 동1차제품 3.3%, 쇄석 2.1%, 전선 및 케이블 1.6%의 가격
내년부터 공사용 자재는 공사 발주기관이 직접 구매해 관급자재로 공급할 수 있고,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중소기업자만의 제한경쟁이 의무화되도록 법제화된다.또 공공기관은 연간 총구매금액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으로 구매해야 하고, 중소기업 생산 물품 구매액의 5%는 기술개발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불합격 판정후 편법 처리해당업체 “과정 문제없다”도로공사가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도로변에 설치하는 안전기구인 차량방호 울타리의 성능시험을 조작해 특정회사의 제품을 합격처리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선교(한나라당) 의원은 지난 21일 “차량방호 울타리 성능시험의 공인기관인 도공
중소기업들이 주류를 이루는 철근가공사업에 대기업인 GS건설이 진출키로해 벌어졌던 논란이 해결됐다. 한국철근가공업협동조합은 ㈜GS건설과 사업 조정에 합의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조정안에 따르면 GS건설은 2007년까지 경기도 안산 시화공장과 경남 마산시 칠서공단의 철근가공 공장의 가동률을 50%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책임한계·분담공기지연 누수가 치명적 영향 미쳐원인 다양한데 책임은 ‘부실’로 귀결구조적·내구적 허용균열폭 설정 바람직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균열은 구조적 균열과 비구조적 균열로 대별된다. 비구조적 균열의 경우 콘크리트 배합 시 구성재료인 물ㆍ시멘트ㆍ골재ㆍ혼화제 등의 재료적인 결함에 의해 발생되는
한솔홈데코는 인테리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시장 동향과 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 유통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테리어 자재 유통업으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이를 계기로 인테리어 자재 생산, 유통, 시공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종합
실물지표 회복기미 불구 경제주체 소비심리 얼어국제유가 고공행진에부동산대책 영향 겹쳐공공부문 투자확대등건설경기 추락막아야8·31부동산 대책 여파체감경기가 아직도 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정책이 소비심리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 기술자격 검정의 최고 자격인 기술사 합격자 418명을 지난 12일자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건축시공기술사 등 41개 종목에 걸쳐 치러진 제76회 기술사 자격시험에는 모두 6천586명이 응시해 필기와 면접시험을 통과한 418명의 기술사가 새로 탄생했다.이번 기술사 자격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건축시공
올 들어 8월말까지 북한산 모래 반입량이 200만㎥(1천만달러)를 넘어섰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7일 “올 들어 8월말까지 바닷모래 203만㎥와 강모래 13만㎥ 등 전체 216만㎥의 북한산 모래가 국내로 반입됐다”면서 “이는 8월말까지 수도권 모래 수요의 약 10%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북한산 모래는 지난 해 3월 처음
레미콘 및 골재 생산업체인 ㈜삼표는 영업사원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레미콘 출하 현황과 운행차량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건설사 등 고객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삼표 관계자는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주문현황을 확인하고 영업사원들도
덤프트럭이 올해 들어서만 8개월동안 1천대 가까이가 경영난으로 등록운행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IMF이후 처음으로 등록대수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장기 건설불황, 고유가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실감케 하고 있다.13일 대한건설기계협회(회장 이상달)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덤프트럭 등록대수는 총 5만314대로 작년 12월말 5만
덤프트럭의 경유값 직접보조 문제에 대해 화물자동차화가 해법이 될 수 있을까가 덤프트럭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13일 업계 및 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등에 따르면 덤프트럭업계의 경유가 직접보조 요구와 관련 덤프트럭의 관할법을 기존 건설기계관리법에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으로의 전환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 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계제도ㆍCAD(컴퓨터디자인), 용접, 웹디자인 등 53개 직종에 걸쳐 1천866명의 선수와 산업체 근로자 12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선수 중에는 50세 이상 고령자도 26명이나 포함돼 있으며 한복직종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