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회장 박황영)는 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표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와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박황영 회장은 “철도궤도 유관기관들과의 자리를 많이 마련해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시험편 제작 삭제, 콘크리트도상 하자담보책임 기간 현실화 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료 제공을 당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수중공사업협의회(회장 허남택)는 지난 31일 서울 63빌딩에서 12명의 전국 대표회원과 함께 ‘202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와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허남택 회장은 “종합과의 수주경쟁 속에서 수중공사업역을 수호하기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우리 업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총회 이후 허남택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대재해법 개정 촉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가 시작됐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및 공시를 받으려는 건설업체는 오는 15일까지 건설공사 실적을 협회로 신고해야 한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16개 시·도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올해의 경우 신설공사와 유지보수공사 모두 통합실적관리시스템(www.icms.or.kr)을 통해 실적신고가 이뤄진다.시공능력의 평가를 희망하는 건설사업자는 반드시 법정기한인 2월15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2023년 실적이 없더라도 시공능력평가액 공시를 원하는 업체는 ‘무실적’으로 신고하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전문공사 보호구간 강화·확대 등을 골자로 지난달 23일 개정·시행된 건설공사 발주 세부기준에 대한 주요 내용을 회원사에 안내했다.개정안은 먼저 종합건설사업자의 전문공사 도급 시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공사에 대한 수주를 제한하고 시행일을 2024년 1월1일에서 2027년 1월1일로 조정했다.아울러 두 개 이상의 전문건설사업자가 종합공사를 공동도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행일을 2024년 1월1일에서 2027년 1월1일로 조정했다.대업종 전문공사 중 지반조성·포장과 조경식재·시설물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태영건설 사태에 따른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주자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회원사에 관련 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앞서 국토교통부도 태영건설 시공 민간발주 공사현장에 대해 당사자(발주·원도급·하도급자) 간 합의 등을 통해 발주자 하도급대급 직접 지급제도를 활용해달라는 요청 공문을 시달한 바 있다.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은 △수급인이 하도급대금 지급을 1회 이상 지체한 경우 △수급인의 파산 등 수급인이 하도급대금을 지급할 수 없는 명백한 사유가 있다고 발주자가 인정하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의 발주자 직접지급제도가 유명무실해지거나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민간공사에 의무화하는 동시에 발주자의 하도급대금직접지급 보증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앞서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은 관급공사도 하도급 대금 직불제를 의무화하고 상습체불 건설사업자 공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12일 대표발의한 바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이에 대해 발주자 직불제와 함께 발주자 직접지급 보증 방안도 동시 검토가
생산체계 개편으로 인한 전문·종합건설업 간 수주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주자가 전문·종합건설업 각 업종의 등록·시공을 원칙으로 발주토록 하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전문건설업계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자료집을 제작해 국회 및 각 정당에 배포했다.건의자료에는 △시공역량 기반의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 △전문건설업 경영환경 개선 △건설시장의 안정성 제고 △건설사업자 권익향상 등 네 가지 분류에 따라 총 30개의 세부 정책과제를 수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일 위더스광주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경만 국회의원을 비롯해 윤학수 중앙회장, 시회 명예회장·고문과 대표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 의결하고, 전문건설업계 권익신장 및 업역 증진에 공헌한 광주시 동부교육지원청에 감사패 전달과 함께 관계 공무원, 협회 발전 유공회원사 등 35명에게 포상이 이뤄졌다.박병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건설업계는 건설경기 침체와 생산체계 개편 등 건설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1일 목포시 소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윤학수 중앙회장과 노석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들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대표회원, 장학생, 수상자,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의결하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했다.고성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토영삼굴의 지혜로 당당하게 일어나 가장 급한 현안을 해결했듯이, 올해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전남 4000 전문건설인들이 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회장 김학영)는 1일 서울 반포 소재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와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김학영 회장은 “지난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노임 급증, 국내 경기 불황 등의 영향으로 새해부터 중소건설사들이 연이어 폐업하는 등 올해도 우리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가 하나로 뭉쳐 불합리한 제도 개선
강원지역 상하수도설비공사 전문건설업체 모임인 ‘철원군수도공무소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설비공사업협의회(회장 신현모)에 따르면 연합회는 1일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와 함께 철원군내 독거노인 7개 가구에 온수기 설치와 주거 지역내 노후수도관을 교체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합회 회원들과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팀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수설비가 없어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결빙 등으로 겨울을 나기 어려운 세대에 온수 샤워설비 공사 등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지난 3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박덕흠, 이장섭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대표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승인하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또한 도회는 충북 지역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회원사에게 감사패와 공로상 등을 수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3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전도하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 이의균 정보통신협회 대전시회장 당선자, 최석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시회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등 내·외빈과 지문철 인천시회장, 시회 대표회원 94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안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회원사가 건설업을 영위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법령 및 신고의무 등을 담은 실무 가이드 책자를 최근 발간하고 회원사에 무료 배포하고 있다.실무 가이드는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사업자 의무사항 등 회원사가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전문건설업종별 업무내용 및 등록기준, 주요 질의응답 사례 등 회원사가 궁금해하고 참고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성수 회장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및 상호시장 개방, 건설업 윤리교육 등 회원사가 알아야 할 법령 및 제도가 많아졌지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3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대표회원 및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 임상규 전북도 행정부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김성주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과 도내 건설 관련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의결·승인했다.임근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문건설업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31일 울산시티컨벤션 2층 벨라지오에서 ‘2024회계년도 제27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김기현·이채익·박성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표회원 및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1부에서는 지역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등에 대한 포상수여가 2부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조현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30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윤학수 중앙회장, 이성수 경기도회장, 지문철 인천시회장, 김세원 부산시회장, 김석 대구시회장, 조현철 울산시회장을 비롯해 이규준·김혁·신승섭 고문, 이재림 명예회장, 이기철 원로 등과 대표회원 14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본 회의에 앞서 그 동안 전문건설업과 시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와 실적우수업체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2023 세입·세출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지난 26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석 중앙회 회원부회장, 송재호 국회의원,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과 대표회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이와 함께 전문건설인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단체 및 외부인사에 대해 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 및 기술자에 대한 표창과 도회장 공로패도 수여했다.백상훈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박용석 강원도회장, 우종찬 충북도회장, 고성수 전남도회장 등 내빈 및 100여명의 대표회원이 참석했다.정기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의결·승인했다.이와 함께 도회는 전문건설업계의 발전 및 업역 확대에 기여한 유관기관 및 회원사들에게 각각 중앙회장 및 경남도회장 포상을 수여했으며, 도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윤재경)는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대표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부의안건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세계잉여금 처분(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의결했다.윤재경 회장은 개회사에서 “변화하는 건설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인력난 해소방안을 수립하고, 회원사 역량 강화, 실내건축공사업 홍보 및 회원 권익보호를 위한 사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