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건설현장 인력부족 해소를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전문건설업체의 외국인 전문인력(E7-1)의 도입을 위한 해외 기량검증을 실시했다.건설현장에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단순노무 외국인력 이외에도 내국인 기술자 고령화, 이직 등으로 인해 전문기술을 갖춘 외국인력도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전건협에서는 전문 기술인력을 구하기 힘든 회원사의 수요에 맞춰 외국인 전문인력(E7-1)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7-1 비자는 현재 관리자 및 전문가 67개 직종에 도입돼 건설업에는 건축
대한전문건설협회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협의회(회장 박기찬)는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기찬 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25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부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박기찬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우리 협의회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애써 주신 제12대 대표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협의회는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설비공사업협의회(회장 신현모)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표회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의결했다.신현모 회장은 개회사에서 “건설산업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상하수도공사의 업역을 보호하고 확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총회 개회에 앞서 협의회는 김인식 공운건설㈜ 대표, 이정길 서원진흥건설㈜ 대표, 조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흥)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옥승엽)는 지난 22일 서울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재흥 회장과 옥승엽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옥승엽 회장은 “인접한 분야의 조경영역에 대한 침해시도에도 공격적으로 대처함으로서 기존 업역의 보호는 물론, 새로운 조경의 영역을 개척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23일 전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8회 전문건설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는 회원사 임·직원과 장학생 및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32명(고교생 11명, 대학생 21명)에게 29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임근홍 회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장기적으로 침체된 경제상황에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임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3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약 400여명의 회원사 대표자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건설업 고용⋅산재 보험료 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는 시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경영원의 한선화 실장이 강사를 맡았으며 △보험료 신고⋅납부 대상공사 구분 △확정⋅개산 보수총액 산정 △건설업 본사와 현장 신고 대상 근로자 구분 △고용⋅산재 보험료 절감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노석순 회장은 “고용⋅산재 보험료 신고업무의 이해를 돕고 지연 및 착오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기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 확대를 위해 자격 요건에 조경·기계 분야 건설기술자 및 초급 기술인도 포함해 줄 것을 고용노동부에 최근 건의했다.전건협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관리자 의무배치 대상 확대(원도급 50억원 이상, 하도급 10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현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등으로 안전관리자 수요는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또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전문공사업자의 안전관리능력 향상 목적의 안전관리자 고용 증가 또한 수요 증대의 원인이다.일각에서는 수급
종합건설사들의 부도·법정관리,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 소규모 지역 건설사 중심이던 종합건설사 부도·폐업이 최근 중견·대형 건설사로까지 번지면서 전문업계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이같은 위기상황에 대비해 ‘원사업자 부실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대응 가이드’를 제작·배포하고 회원사에 대비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전건협은 가이드라인에서 워크아웃(기업회생절차)과 법인회생(법정관리), 법인파산 등에 대한 대응방법이 각각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우선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한 경우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0일 시회 발전과 대표회원 간 친목도모를 위해 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부산전문건설인 단합 산행’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산행은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전국 100대 명산 중 4위에 해당하는 ‘덕유산’에서 진행됐으며, 회원사들은 시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회장 김학영)는 방수공사의 첫 단계인 설계의 근본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방수설계기준을 최근 발간·배포했다.방수설계기준은 습식·방수협의회와 한국건설방수학회가 공동으로 국가건설기준의 작성 방법, 각종 지침 등을 참고해 건설 구조물 설계를 위한 방수설계에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작했다.일반사항, 부위별, 구조물별, 재료별 등의 파트로 구분돼 있으며, 각 파트에는 방수설계의 목적과 적용범위, 용어정의, 방수계획, 방수설계 고려사항, 방수층 재료 및 공법의 선정 등 세부적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업협의회(회장 김홍수)는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의결했다.김홍수 회장은 “올해 눈앞에 놓인 현실이 어려우나 모두가 똘똘 뭉쳐 수주영역을 지키고 우리를 옥죄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아간다면 새해 업계 전망은 밝을 것”이라며 “협의회도 회원사 권익 향상을 위해 올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사진)는 지역 건설업의 위기 극복 및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와 대대적인 협력에 나선다. 앞서 시는 건설경기 침체와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건설업을 돕기 위해 ‘하도급 수주 확대 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시가 발표한 계획은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설 하도급 웹페이지 구축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건설업 상생협의체 구성 △전국 최초 현장멘토링 운영 등이 골자다.또한 시와 시회는 건설업의 상생협의체를 통한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건
대한전문건설협회 도장공사업협의회(회장 엄재열)는 22일 서울 호텔리베라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의결했다.엄재열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하자판정기준 개선을 통해 하자와 관련된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도장협의회의 발전과 이익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총회 개회에 앞서 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최용진)는 22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회계연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최용진 회장은 “승강기 인증 문제 해소 및 설치단가 표준화 작성 등 승강기설치공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회장 김희선)는 2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년 강구조물 기술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협의회에서 김희선 회장과 박종기 수석 부회장 등이, 한국강구조학회에서는 이철호 학회장 등이, 철강업계에서는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강구조물 제작 및 기술 제고를 위한 개선점 발굴 및 건축, 토목 분야 R&D 협력 제안을 통한 강구조 산업 활성화 도모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김희선 회장은 “협의회와 학회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된 만큼 강구조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1일 인천YWCA에서 ‘2024년도 건설업 고용·산재보험 실무 강습회’를 개최했다.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강습회는 ㈜한국경영원 한선화 실장이 건설업 고용·산재보험신고 실무를 주제로 △보험료 신고·납부대상공사 구분 방법 △고용·산재보험료 절감 방법 △특수고용형태근로자의 보험신고 실무 등을 교육했다.지문철 회장은 “고용·산재보험 절감방법등 회원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 오늘 교육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9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을 찾아 ‘전문건설인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기원제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시회 회장단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참석자들은 강화 마니산 재현 참성단에서 제례를 올리고 전문건설인들의 건설현장 안전을 기원했다.지문철 회장은 기원문에서 “모든 회원사들이 많은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공사현장마다 무사고가 되도록 기원드린다”며 “시회도 올 한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과 수주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0일 김성 장흥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성수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토록 의무화가 된 만큼 지속적인 전문 발주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더 나아가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이상 전문공사의 경우에도 유지보수공사는 공사 품질향상을 위해 상호시장 개방을 불허해 직접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가 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회장은 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회장 장세현)는 2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과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장세현 회장은 “회원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생기면 모든 일을 제쳐 두고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올해도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의회는 총회에 앞서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와 권익보호에 기여한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가 2024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 경력, 무기계약직 등 23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11시까지며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치게 되며, 오는 4월 중 채용 예정이다. 공고문은 전건협 홈페이지→새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건협 중앙회 인사채용담당자(02-3284-1006, 1012, 101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