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공모전이 진행된다.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와 포스코는 이달 30일까지 ‘스틸하우스 신(新) 브랜드 공모’를 진행하고 다음달 11일 당선작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공모전 주제는 ‘스틸하우스의 새로운 이름찾기’이며 스틸하우스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국민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독창성·연관성·상품성·대중성과 스틸하우스에 대한 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전자기기가 수여된다. 우수상(3명)·장려상(3
구매조달의 지속가능한 전략과 사회적 역할 증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발표대회가 오는 23일 서울 서초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다.한국구매조달학회와 한국조달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대래 조달연구원 이사장의 ‘Economy 4.0시대에서의 구매조달행정 발전방향’ 기조강연을 포함한 발표가 준비돼 있다.손정욱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건설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전문건설 업역체계 개선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공급사 관리 절차 및 방법(류성국 한국구매전문가협회 회장) △사회적 가치 확신을 위한 공공조달의 정책적 역할
행정안전부가 내년도 재난안전기술개발(R&D)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행안부가 주최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18년 재난안전기술개발 R&D의 추진방향과 주요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개회를 시작으로 행안부 소관 R&D 사업, 중점 추진방향, 극한재난대응기반기술 개발, 재난안전취약핵심역량도약 기술개발, 재난안전산업육성지원 산업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보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R&D기획평가센터로 문의하면 된
녹색건축 정책‧기술에 관련한 성과를 공유하는 ‘2017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가 오는 15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다.‘4차산업시대, 녹색건축과 우리의 삶’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미나‧포럼‧토론회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있다.행사 첫째날인 15일에는 공식행사와 함께 제2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공모전, 우수 녹색건축물 시상 등이 준비돼 있으며, ‘신기후체제시대 녹색건축의 미래와 탄소경제’를 주제로 토론회도 열린다.둘째날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시설안전공단
국내 최대의 안전 분야 종합 박람회가 오는 15~1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행정안전부는 고용노동부·원자력안전위원회·경찰청·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중앙부처·공공기관과 안전분야 기업 등 500여곳이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행안부는 IoT(사물인터넷)·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이 적용된 4차산업 특별전시관을 구성해 최첨단 신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및 장비를 선보인다. 또한 일자리 정보관을 운영해 현직 안전분야 종사자가 직접 상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안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이달 말에 실시하는 ‘2017년 귀속 연말정산실무(초급입문자) 특강’을 수강할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특강은 1차는 29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 2차 30일 인천 서구에 자리한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총 2회 개최되며 참여대상은 세무·회계관리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 100명 선착순이다.특강은 연말 이슈인 연말정산 관련 강의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연말정산 업무 수행을 위한 개정세법 주요내용 및 업무처리절차, 실무활용
조달청은 7일부터 국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e-발주시스템’에 대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e-발주시스템은 공공기관의 제안요청서(RFP) 작성부터 계약 후 사업관리에 이르기까지 정보화사업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자정부지원사업(행정안전부·NIA)으로 구축돼 2015년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조달청은 2016년도에 공공정보화사업 발주 예산 2조558억원(3697건)을 e-발주시스템을 이용해 ‘협상에 의한 계약’ 낙찰자 선정 방식으로 처리했다.e-발주시스템에 대한 전국 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오는 10일 창립 10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10년간 조정원의 연구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시장연구기능을 발전시킬 수 있을 지를 모색한다.조정원은 2008년부터 공정거래 관련 경쟁정책 전문가의 연구를 지원하는 법·경제분석그룹(LEG)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 성과도 공유한다.LEG 연구과제 발표 주제는 공유경제, 경쟁법 규제, 사익 편취금지 규제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이 오는 15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사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술이전·사업화 성과의 확산을 위한 공유·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술사업화 및 녹색인증 유공자, 기술이전·사업화 유관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7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술과 일자리’를 주제로 △기술사업
부식방지기술세미나가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한국부식방지기술협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부식방지 업무와 관련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부식방지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건축·건설·설비 등에 암적인 존재인 부식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한다. 지금까지 해결하기 힘들었던 제반 부식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지비용 절감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기술 발표는 △주요매설 배관 및 탱크의 공식방지로 기름 누출 및 환경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고기능성 비철금속 및 분말(합금)소재 경량화 기술과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비철금속 산업은 그동안 반도체, 전기전자, 통신, 자동차 등 우리의 주력산업에 기초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뒷받침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소형화, 경량화 되어가는 세계 경제 추세로 인해 그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비철 경량금속의 합금 제조공정 및 성형기술 - 인공지능을 적용한 다이캐스팅 제조공정’을 시작으로 △친환경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을 위한 공사비 정상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주제발표는 김상범 동국대 교수가 ‘공공공사의 공사비 실태진단’, 최석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기술정책연구실장이 ‘공사비 정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김두관(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갑), 박명재(자유한국당, 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백재현(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 안규백(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갑), 윤재옥(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을), 이우현(자유한국당, 경기 용인시
대한건설협회는 2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2017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올해로 15회를 맞는 미래전략포럼에는 건설업체 CEO, 건설단체장, 국회와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이 여는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포럼에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일자리 주도 성장과 노동정책’,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이 ‘J노믹스의 오해와 진실’, 산업연구원 유병규 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산
한국CM협회는 건설 계약 및 클레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건설계약클레임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신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최근 건설분쟁이 급증함에 따라 계약클레임 전문가의 필요성이 절실한 국가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건설계약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일정은 오는 12월5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16주 동안 매주 화, 목요일에 19시부터 22시까지 총 96시간 진행된다.모집인원은 10인 이내로 건설 및 유관단체 법무·공무업무 관련 임직원 등 건설관련
‘세계총괄건축가 포럼(City Architect Forum)’이 3일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에서 열린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일환인 이번 포럼에는 유럽의 바르셀로나와 파리, 남아메리카의 메데인, 오세아니아의 뉴사우스웨일스, 아시아의 서울 등 세계 곳곳의 총괄건축가들이 참여한다.포럼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서로 다른 사회, 경제, 정치 및 역사적 상황에서 각 도시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진행된 구체적인 작업들과 목표들이 발표된다.두 번째 세션은 총괄건축가 제도의 현재와 발전방향, 의의를 토론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2017년 해외기술교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해외기술교류사업은 한국 정부와 개발도상국 정부간 협력사업(G2G)이다. 국내기업의 기술을 현지기업에 수출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함께 양국 기업간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기술수출 지원유형은 산업재산권 등을 제공하는 ‘라이센싱’,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합작투자’, 핵심부품·모듈 등을 현지에서 생산하는 ‘OEM생산’, 그리고 설비이전 등이 있다. 우리 중소기업이 가진 고유기술, 생산기술 등의 노하우도 포함된다.참여 희망기업은 중진공으로부터
유망 에너지환경기술을 소개하는 ‘2017 에너지환경 TECH FAIR’가 다음달 2일 서울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국내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기술연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소개, 연구원 연구 분야 및 성과 소개, 스마트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연구 분야 및 성과 소개에서는 △대형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례 △진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실증 사례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또 △태양전지 사업화 원스톱 솔루션 △고장진단 센서 일체형 태양광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스마트시티를 활용할 수 있을까?이같은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한 ‘리빙랩으로서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포럼이 오는 3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개최된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과 LH토지주택연구원이 공동개최하는 이날 ‘과학기술+사회혁신 포럼’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시티에 도입된 리빙랩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도출한다.리빙랩이란 사회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가 직접 나서서 현장을 중심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프로그램
국내 건설엔지니어링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오는 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다.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으로 ‘건설엔지니어링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날 ‘2017년도 엔지니어링 특별포럼’에서는 연구소의 이복남 산학협력중점교원이 주제발표를 맡았다.이어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패널토론과 청중토론이 진행된다.
내달 1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유지관리기술 관련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한국시설안전공단은 ‘성능기반 안전 및 유지관리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는 크리스티나 미국토목학회(ASCE) 회장이 임기 첫 공식일정으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일본·캐나다·네팔 등 해외 전문가들이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와 관련한 외국의 동향과 기술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이밖에 첨단진단장비 전시회, 우수논문 공모전, 기술제안 공모전, 포토존, 현장잔류 참석자 대상 경품추첨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