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2531억원 규모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제4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9년 12월30일까지다.
◇ 과·팀장급 전보△기획총괄과장 박영두 △통일안보정책과장 조민호 △외교정책팀장 김진환 △평가총괄과장 이화원 △인사과장 최진영 △국제개발협력본부 사업연계조정과장 박영철 △대테러센터 기획총괄부장 이한형 △홍보기획행정관 김홍수 △국정홍보행정관 박종현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유승표◇ 부이사관 승진△국무조정실장실 송헌규 △기획총괄정책관실 박영두 △총무기획관실 총무과 고관규 △농림국토해양정책관실 김명신 △국민통합위원회 국민통합지원단 옥선경
쌍용건설이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쌍용건설은 지난해 재무제표를 결산한 결과, 매출 1조4430억원, 영업이익 318억원,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쌍용건설은 지난 3년간의 적자 터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했다. 2022년에는 44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쌍용건설은 국내 사업의 원가율 개선과 함께 해외 대형 건축 현장의 도급비가 증액된 결과라고 설명했다.특히 현장과 본사가 불필요한 지출을 찾아 개선하고, 전 직원이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한 끝에 회사의 전체 원가율이 5%가량 절감됐다고 쌍용건설
특허청은 1일부터 오는 6월28일까지 '2024년 특허기술상'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허기술상은 발명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을 위해 특허심사관이 선정과정에 직접 참여, 우수 기술을 발굴·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신청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에 의해 국내에서 등록돼 유효하게 존속 중인 특허 또는 실용신안 중 접수 첫날인 1일 기준 10년 이내에 설정등록된 건이다.접수는 특허청 누리집 내 행사-특허기술상 메뉴에서 하면 된다.접수된 특허 또는 실용신안 건은 각 심사국 예심(7월)을 거쳐 선정심사협의회에 상정돼 기술혁신
◇ 과장급 승진△판로정책과장 김현동◇ 과장급 전보△기업금융과장 조성우
◇ 국장급 전보△규제총괄정책관 김달원◇ 국장급 승진△안전환경정책관 이용석 △청년정책협력관 김준민 △디지털소통비서관 박상철◇ 과장급 전보△의정과장 이병호 △교육정책과장 조승희 △고용정책과장 한동희 △산업통상정책과장 이승규 △교통정책과장 김명신 △특별자치시도지원단 총괄기획과장 양찬희 △규제혁신추진단 기획총괄과장 우향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사무처 기획평가과장 손선미
GS건설이 29일 주주총회를 열어 허윤홍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의 아들인 허 사장은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사원을 거쳐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특히 허 사장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으며,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 및 투자 등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2022년에는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허 사장은 지난해 11월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지난달 부친으로부터 주식을 증여받아 GS건설의 2대 주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도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하도급기동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달 하도급기동팀은 공사현장이 소재한 지자체의 하도급관리 및 인허가부서 실무자가 동행한 가운데 진주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 △회전익비행센터 건립공사, 밀양시 △삼문동 시그니처 웰가 아파트 신축공사 △삼양식품 제2공장 신축공사 △㈜영화금속 공장 건립공사, 거제시 △장승포 유림노르웨이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등면 사등리 공장 신축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방문현장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미등록 지역업체 하
한국조경학회는 배정한(56·사진)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를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배 회장은 대통령자문 건설기술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특별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설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조경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1972년 설립된 한국조경학회 회원은 약 2900여명에 이른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29일 주주총회에서 김완석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 부문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21년에는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김 대표는 "86년의 오랜 역사를 이어온 HJ중공업의 다음 역사를 함께 쓸 수 있어 영광"이라며 "어려운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 신뢰받는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팀장급△주거복지1팀장 유재흥 △주거복지2팀장 강호철 △산단개발1팀장 김영기 △산단개발2팀장 조재윤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의 노력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가 과거보다 대폭 개선됐다. 하지만 전문건설업계는 현재 정부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여전히 위법행위가 은밀하고 더 음성화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건설현장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규제들로 인해 업체들의 어려움도 커 정부 차원의 검토·개선이 필요하다고 업계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28일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정부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업계가 서울전문건설회관에 모여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과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28일 IBS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안전보건포럼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주관하고 공공기관, CEO 단체 및 민간 협의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출범식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보건주체들의 자발적 안전보건활동 참여 및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됐다. 안전 노하우에 대한 소통·공유·협력 등 자생적 활동을 독려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참여주체 및 업종에 따라 7개 분야별 포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창립 후 처음으로 영문사명을 ‘K-FINCO(케이핀코)’로 바꾸고, CI는 22년 만에 교체해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조합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Corporate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를 비롯한 임직원, 신홍균 조합 운영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노석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조합 제18대 대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합은 대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사진)는 28일 발표된 정부의 ‘건설경기 회복지원 방안’에 대해 “건설산업에 직면한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전건협에 따르면 최근 공사비 상승, 부동산 PF 위축 등으로 위기감이 팽배한 건설산업의 경기 회복 차원에서 발표된 대책에는 △표준품셈, 표준시장단가 등 직접공사비 산정기준을 실제 시공여건에 맞게 현실화 △산재예방과 안전시공을 위해 투입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대폭 상향 △물가상승분의 공사비 적정반영 △민간공사 공사비분쟁 및 신속 조정
전문건설공제조합이 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조합원(2023년 12월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는다.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2023년 12월말 결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160억원을 기록했다. 조합은 조합원 상생경영 방침에 따라 오는 4월3일 1028억원(출자증권 좌당 1만6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조합은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3사업연도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비상임감사 선임안 등을 원안의결했다.2023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지난해 조합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323억원 증가한 1160억원을 기록했다. 조합은 불안정한 금융시장 상황에서도 보증수수료 수
올해 시공능력평가 및 공시를 받으려는 건설업체는 오는 15일까지 2차 재무제표 관련 서류를 협회로 신고해야 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3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받고 있다.올해는 신설공사와 유지보수공사 모두 통합실적관리시스템(www.icms.or.kr)을 통해 실적신고가 이뤄진다.2차 재무제표 신고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인인 경우 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다.업체별 시공능력평가액은 오는 7월 말 발표된다.한편 1일부터는 고용평가 신청도 진행된다. 고용평가제도는 건설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건설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26일 시·군 협의회 운영분과위원장 및 사무국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시·군 협의회 운영에 관한 관련 규정 및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촉구 진행사항,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수준불균형 정상화 추진현황, 전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시행, 불합리한 하자담보책임 개선 사항 등 협회 활동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성수 회장은 “현재 최대 현안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확대가 유예될 수 있도록 전국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헌법소원을 통해 법시행의 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7일 2023년도 실적 상위 회원사 대표들과 ‘대형 전문건설업체 CEO 간담회’를 갖고, 업계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을 비롯해 ㈜휘강건설, 반석건설(주)등 올해 실적신고 상위 업체 24개사가 참석했다.시회는 참석자들에게 국영공기업 및 민간건설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세일즈 활동 등 회원사 일감 확대를 위한 사업들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또 시회에서 올해 실시할 예정인 대형건설현장 시공사 간담회와 인천시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발주공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