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강화 캠페인인 ‘하이 퀄리티 페스티벌(High Quality Festival·사진)’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캠페인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 자체 품질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이를 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진행하던 품질 캠페인을 개선해 시행, 형식적 자가점검을 탈피하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품질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DL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현장 내 자가점검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본사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또한 품질활동은 품질관리자의 국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8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협회 중앙회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 전국 순회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회에서는 하도급대금 미조정,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에 대한 검토와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시회는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불공정하도급에 대해 상시 상담접수를 받아 상담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고, 불공정거래로 인해 경영상
SK오션플랜트가 영국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영국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중에서도 가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SK오션플랜트의 약진이 기대된다. SK오션플랜트는 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국 내 진행·계획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및 단지개발 활성화를
◇국장급 고용휴직=△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최성준(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과장급 전보=△데이터진흥과장 김수정(디지털사회기획과장)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통신이용제도과장) △통신이용제도과장 심주섭(통신경쟁정책과) △주파수정책과장 남영준(전파기반과장)
◇국장급 전보=△안전정책국장 김주이 △과천청사관리소장 권근상◇과장급 전보=△국제디지털협력과장 박병준
◇국장급 승진=△감사관 권오복
◇공관장 인사=△주모로코대사 윤연진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윤상욱
◇국장급 승진=△정책기획관 류종영 △해양정책관 김용태◇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김영신 △기획재정담당관 김원배 △해양정책과장 이상길 △지도교섭과장 지정훈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법무부 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류길섭(2024년 3월11일자)
◇국장급 전보=△고충민원심의관 조덕현◇과장급 전보=△위원장 비서관 이혜정 △운영지원과장 김영희 △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일 △혁신행정데이터담당관 정윤정 △법무담당관 이용만 △청렴정책총괄과장 김정대 △보호보상정책과장 주경희 △경찰민원과장 안문주 △행정심판총괄과장 손인순 △국토해양심판과장 윤남기
조달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주간 총 38건에 3427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 집행예정인 38건 중 32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8%인 62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17건에 170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5건으로 이 중 45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이다.계약방법별로는 실시설계 기술제안 1665억원, 적격심사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이하 동국대)가 공동으로 개설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입학식이 지난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입학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권병태 영업지원본부장,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조합 임원진을 비롯해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강훈 조합 부운영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68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신홍균)를 개최했다.조합 제13대 운영위원회는 제78회 정기총회 소집안을 의결하고 오는 3월2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총회에는 2023사업연도 결산안, 2023사업연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정관 변경안, 보증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임원 임명 인준안 등이 부의될 예정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신임 이사 3인을 임명했다. 지난 6일 조합 운영위원회는 제268차 운영위원회에서 임원 3인에 대한 임명 인준안을 의결했다. 기술교육원장에 임명된 이수진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공제기획팀장, 기획조정팀장, 대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김재관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법무지원팀장, 영등포지점장, 양재지점장, 인재개발팀장 등을 역임했다.박진동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보상심사팀장, 인천지점장, 기획조정팀장 등을 역임했다.조합은 이수진 이사를 오는 17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도록 했으며 김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 회장 윤학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안전관리자 신청대상 및 교육인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서울시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산업계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 참여와 안전보건 정보 공유 및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과 및 산재예방지원과를 비롯해 전건협 등 업종별 협‧단체 20개 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의체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 공동안전관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문건설업 경영환경 개선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사업주에게만 과도한 부담을 주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합리적 개정과 갑질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신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부당특약 무효화 법제화, 하도급 공사 간접비 반영제도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중처법 합리적 개정 필요=50인 미만 사업장(50억원 미만 공사)까지 대상으로 하는 중처법 영세사업장 적용 유예가 지난 1월27일 종료돼 본격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건설을 비롯한 중기업계에서는 여전히 유예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50인 미만 사
건설업체는 작년 확정 고용·산재보험료와 올해 개산 보험료를 오는 4월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사들에 안내하고 지연·착오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대상은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으로, 대상보험료는 2023년도 확정보험료 및 2024년도 개산보험료다. 신고 및 납부기한은 오는 4월1일까지다.보험료 산정방법은 확정보험료의 경우 2023년도 보수총액에 보험료율을 곱해 산정한다. 2023년도 보수총액은 △건설사 본사는 2023년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가 효과적인 대국회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시·도회 조직 간 대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증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기 전건협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25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전문건설업계 정책과제 건의 △국회 입법 대응 및 발의 △상임위 지역별 인적 네트워크 구성 등이 논의됐다.전건협은 그간 건설공사 업역 간 경쟁체계 불공정 개선, 주계약자 공동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7일 해운대구 소재 일식당에서 ‘2024년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에서 고액을 기부한 회원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앞서 시회는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5일부터 2월22일까지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실시했다.이번 성금모금행사에는 총 116개 회원사가 4633만원의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부산시회의 성금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