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5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안전보건 리더회의’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박완수 도지사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도내 경영계, 노동계, 유관기관 등 총 30여 명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경남도와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대책과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업별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보건 관련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종주 회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작업현장 내 휴대폰 미소지와 같은 근로자의 주의 의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13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난 1월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홍성덕 부회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화재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홍성덕 부회장은 “이번 성금이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장이 복구돼 상인들이 생업에 조속히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회는 지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
“현장설명서를 통한 위법행위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짧은 문구 몇 줄로 본인들 책임을 하도급업체에 넘기는 등 권리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민간·공공 할 것 없이 제때 대금지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설계변경 건에 대한 추가공사금 받기가 너무 힘들다”“발주처 사유로 공기가 연장되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이때 원도급업체는 공사가 미뤄지는 것에 대한 대금을 받으면서 우리건 떼먹는 경우가 많다”전문건설업체들은 6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전문건설회관에서 가진 ‘중·소 전문건설업계 현장 감담회’에서 “오늘 이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전건협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주요 정책과제를 모은 제안서를 발간했다. 전문업계 현안을 공약에 반영토록 하고, 향후 새롭게 꾸려질 국회에서 이를 법제화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는 목표다. 전문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정책과제들에 대해 다가오는 4월 총선까지 매주 살펴본다.전문건설업계가 가장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과제는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이다. 불합리한 건설공사 업역(종합-전문)으로 발생하는 경쟁체계 불공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와 같은 제도를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생산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가 공공기관에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를 건의했다.전건협은 건의서에서 중소 전문건설업계의 수주기회 제고와 불공정 하도급 해소, 적정공사비 확보, 종합과 전문건설업체 간 동반상생 등에 가장 실효성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공공기관에서 적극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는 국정비전의 핵심목표로 ‘상식과 공정’ 원칙을 내세우고, 국정과제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강조한 바 있다.지난 2009년 4월 본격 시행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협회 모바일 홈페이지(m.kosca.or.kr)의 기능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7일부터 새로운 ‘모바일 코스카’ 운영을 시작했다.새 모바일 코스카는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빠른 로딩속도 제공을 위해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또 코스카톡, 대한전문건설신문 등 다양한 협회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한다.아울러 모바일 특성을 고려해 메뉴구성을 간소화하고, 최소한의 메뉴접근으로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력분야를 반영한 시공능력평가, 등록분포현황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협의회(회장 정지호)는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지호 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정지호 회장은 “앞으로도 결연한 각오로 우리의 목소리를 과감히 드러내고 다함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7일 경남연구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체 간담회 및 자문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남연구원의 류경수, 양혜선 박사가 수행하고 있는 건설산업 분야의 제도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검토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도에서는 건설지원과의 이진희 건설지원팀장과 박세진 주무관이, 도회는 강동필 부회장과 차성호 제도개선실장이 참석해 지역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도회는 △지역업체 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시회는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5명)과 독거노인(15명)의 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200만원)과 위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시회는 지난 1일 정기총회에 축하화환 대신 답지한 백미 23포(230kg)를 무료급식시설인 ‘해뜨는 집’에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두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지난 199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6일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만나 전문건설 발주 및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황효진 부시장과 지문철 회장 및 시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지난해 개정된 건산법에 따라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5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과 대표회원을 비롯해 정장수 경제부시장, 김지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위원, 김용판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수상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우선 전문건설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외부인사, 회원 등 40명에 대한 중앙회장, 대구시장, 대구시의장, 교육감, 대구상공회장, 시회회장 포상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특히 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시회 대표회원 및 내빈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학수 중앙회장 및 전국 시·도회 회장단과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국회 국방위원회 윤상현 의원, 국토교통위원회 허종식 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시회는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민간대형건설현장 하도급공사 참여 확대와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 발주 등 전문건설 일감창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윤학수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문건설인 500여명이 지난 31일 국회 본관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을 처리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건협과 중소기업중앙회 등 17개 중소기업 협회·단체가 이날 주최한 50인 미만 사업장 중처법 유예 불발 규탄대회에는 전국에서 3500여명의 중소기업인이 모여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연사로 나선 장세현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 회장은 “중처법의 건설공사 50억원 미만 적용 유예는 중소전문건설업계는 물론 많은 건설 근로자들의 생존권과도 직결돼 있다”며 유예를 호소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회장 박황영)는 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표회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와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박황영 회장은 “철도궤도 유관기관들과의 자리를 많이 마련해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시험편 제작 삭제, 콘크리트도상 하자담보책임 기간 현실화 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료 제공을 당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수중공사업협의회(회장 허남택)는 지난 31일 서울 63빌딩에서 12명의 전국 대표회원과 함께 ‘2024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와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허남택 회장은 “종합과의 수주경쟁 속에서 수중공사업역을 수호하기 위해 힘쓰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우리 업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총회 이후 허남택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대재해법 개정 촉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가 시작됐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및 공시를 받으려는 건설업체는 오는 15일까지 건설공사 실적을 협회로 신고해야 한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16개 시·도회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올해의 경우 신설공사와 유지보수공사 모두 통합실적관리시스템(www.icms.or.kr)을 통해 실적신고가 이뤄진다.시공능력의 평가를 희망하는 건설사업자는 반드시 법정기한인 2월15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2023년 실적이 없더라도 시공능력평가액 공시를 원하는 업체는 ‘무실적’으로 신고하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전문공사 보호구간 강화·확대 등을 골자로 지난달 23일 개정·시행된 건설공사 발주 세부기준에 대한 주요 내용을 회원사에 안내했다.개정안은 먼저 종합건설사업자의 전문공사 도급 시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공사에 대한 수주를 제한하고 시행일을 2024년 1월1일에서 2027년 1월1일로 조정했다.아울러 두 개 이상의 전문건설사업자가 종합공사를 공동도급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행일을 2024년 1월1일에서 2027년 1월1일로 조정했다.대업종 전문공사 중 지반조성·포장과 조경식재·시설물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태영건설 사태에 따른 협력업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주자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회원사에 관련 법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앞서 국토교통부도 태영건설 시공 민간발주 공사현장에 대해 당사자(발주·원도급·하도급자) 간 합의 등을 통해 발주자 하도급대급 직접 지급제도를 활용해달라는 요청 공문을 시달한 바 있다.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은 △수급인이 하도급대금 지급을 1회 이상 지체한 경우 △수급인의 파산 등 수급인이 하도급대금을 지급할 수 없는 명백한 사유가 있다고 발주자가 인정하
“건설공사 하도급 대금의 발주자 직접지급제도가 유명무실해지거나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공·민간공사에 의무화하는 동시에 발주자의 하도급대금직접지급 보증 방안 등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앞서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은 관급공사도 하도급 대금 직불제를 의무화하고 상습체불 건설사업자 공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12일 대표발의한 바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이에 대해 발주자 직불제와 함께 발주자 직접지급 보증 방안도 동시 검토가
생산체계 개편으로 인한 전문·종합건설업 간 수주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발주자가 전문·종합건설업 각 업종의 등록·시공을 원칙으로 발주토록 하는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전문건설업계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자료집을 제작해 국회 및 각 정당에 배포했다.건의자료에는 △시공역량 기반의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 △전문건설업 경영환경 개선 △건설시장의 안정성 제고 △건설사업자 권익향상 등 네 가지 분류에 따라 총 30개의 세부 정책과제를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