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9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을 찾아 ‘전문건설인 수주·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기원제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시회 회장단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참석자들은 강화 마니산 재현 참성단에서 제례를 올리고 전문건설인들의 건설현장 안전을 기원했다.지문철 회장은 기원문에서 “모든 회원사들이 많은 건설공사를 수주하고 공사현장마다 무사고가 되도록 기원드린다”며 “시회도 올 한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등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과 수주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0일 김성 장흥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성수 회장은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토록 의무화가 된 만큼 지속적인 전문 발주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더 나아가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이상 전문공사의 경우에도 유지보수공사는 공사 품질향상을 위해 상호시장 개방을 불허해 직접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가 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회장은 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회장 장세현)는 21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협의회 대표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선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서(안) 및 2024 회계연도 예산서(안)과 사업계획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장세현 회장은 “회원사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생기면 모든 일을 제쳐 두고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올해도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의회는 총회에 앞서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와 권익보호에 기여한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가 2024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신입, 경력, 무기계약직 등 23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11시까지며 '사람인'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치게 되며, 오는 4월 중 채용 예정이다. 공고문은 전건협 홈페이지→새소식란을 확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건협 중앙회 인사채용담당자(02-3284-1006, 1012, 1014)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7일 국회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부대표, 광주 광산구을)과 간담회를 갖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적용유예를 건의했다.고성수 회장은 “6만여 전문건설사업자가 모든 건설현장에 대해 유해·위험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처벌기준 또한 지나치게 과도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위축시키고 범법자만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전했다.고 회장은 이어 “사업주가 근로자에 대해 안전교육을 강화해도 근로종사자는 안전규정 준수 의무가 없어 중대재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7일 국회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도회는 오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고성수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6만여 회원사는 지난달 27일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업체가 어떠한 대응조치도 하지 못하는 좌절된 현실 앞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고 회장은 이어 “일부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7일 대구의 명산 팔공산에서 협회 및 회원사의 안녕과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2024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장단 및 회원사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갑진년 한해 대구지역 전문건설사업자의 안녕과 건설현장 무재해 및 각자의 소망이 성취 되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개인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17일 무룡산 정상에서 건설현장 안전을 기원하는 ‘2024년 울산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 및 시산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산악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조현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와 건설현장의 무사고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협회도 올 한해 회원사들의 업역확대와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부산 전문건설회관에서 할트마 바툴가(Khaltmaa Battulga) 몽골 전 대통령과 우호 증진 및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세원 회장은 “몽골의 경제가 매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전문건설사업자들 또한 몽골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몽골의 사회간접자본시설을 비롯한 모든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기를 강력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앞으로 몽골과 대한민국의 건설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5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안전보건 리더회의’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박완수 도지사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도내 경영계, 노동계, 유관기관 등 총 30여 명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경남도와 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대책과 기업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산업별 애로사항 청취 및 안전보건 관련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종주 회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작업현장 내 휴대폰 미소지와 같은 근로자의 주의 의무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13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지난 1월 서천 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홍성덕 부회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이 참석했다. 성금은 화재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홍성덕 부회장은 “이번 성금이 서천 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장이 복구돼 상인들이 생업에 조속히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도회는 지난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
“현장설명서를 통한 위법행위가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짧은 문구 몇 줄로 본인들 책임을 하도급업체에 넘기는 등 권리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민간·공공 할 것 없이 제때 대금지급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설계변경 건에 대한 추가공사금 받기가 너무 힘들다”“발주처 사유로 공기가 연장되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이때 원도급업체는 공사가 미뤄지는 것에 대한 대금을 받으면서 우리건 떼먹는 경우가 많다”전문건설업체들은 6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전문건설회관에서 가진 ‘중·소 전문건설업계 현장 감담회’에서 “오늘 이
전문건설업계를 대표하는 전건협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주요 정책과제를 모은 제안서를 발간했다. 전문업계 현안을 공약에 반영토록 하고, 향후 새롭게 꾸려질 국회에서 이를 법제화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는 목표다. 전문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정책과제들에 대해 다가오는 4월 총선까지 매주 살펴본다.전문건설업계가 가장 최우선으로 꼽고 있는 과제는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이다. 불합리한 건설공사 업역(종합-전문)으로 발생하는 경쟁체계 불공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와 같은 제도를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생산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가 공공기관에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를 건의했다.전건협은 건의서에서 중소 전문건설업계의 수주기회 제고와 불공정 하도급 해소, 적정공사비 확보, 종합과 전문건설업체 간 동반상생 등에 가장 실효성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공공기관에서 적극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는 국정비전의 핵심목표로 ‘상식과 공정’ 원칙을 내세우고, 국정과제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을 강조한 바 있다.지난 2009년 4월 본격 시행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협회 모바일 홈페이지(m.kosca.or.kr)의 기능 개선 작업을 완료하고 7일부터 새로운 ‘모바일 코스카’ 운영을 시작했다.새 모바일 코스카는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빠른 로딩속도 제공을 위해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또 코스카톡, 대한전문건설신문 등 다양한 협회 모바일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한다.아울러 모바일 특성을 고려해 메뉴구성을 간소화하고, 최소한의 메뉴접근으로 원하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력분야를 반영한 시공능력평가, 등록분포현황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온실공사업협의회(회장 정지호)는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정지호 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회계연도 전국협의회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정지호 회장은 “앞으로도 결연한 각오로 우리의 목소리를 과감히 드러내고 다함께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7일 경남연구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업체 간담회 및 자문회의’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경남연구원의 류경수, 양혜선 박사가 수행하고 있는 건설산업 분야의 제도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검토 연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건설업체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다.도에서는 건설지원과의 이진희 건설지원팀장과 박세진 주무관이, 도회는 강동필 부회장과 차성호 제도개선실장이 참석해 지역전문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도회는 △지역업체 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시회는 이날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5명)과 독거노인(15명)의 가정을 방문, 생활지원금(200만원)과 위문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이와 함께 시회는 지난 1일 정기총회에 축하화환 대신 답지한 백미 23포(230kg)를 무료급식시설인 ‘해뜨는 집’에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두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지난 199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6일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만나 전문건설 발주 및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황효진 부시장과 지문철 회장 및 시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지난해 개정된 건산법에 따라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5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윤학수 중앙회장과 대표회원을 비롯해 정장수 경제부시장, 김지만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위원, 김용판 국회의원, 김승수 국회의원, 수상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우선 전문건설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 외부인사, 회원 등 40명에 대한 중앙회장, 대구시장, 대구시의장, 교육감, 대구상공회장, 시회회장 포상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총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특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