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발행된 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뉴스레터 10호에서는 고조되는 지정학적 위기 속 복잡해진 세계 경제전쟁을 분석했다.‘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첫 뉴스로 반도체 산업 부진으로 인해 휘청이는 무역수지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반도체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265억84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벌써 지난해 총 무역수지 적자(478억 달러)의 절반을 넘어선 상황이다.여기에 원달러 환율까지 계속 오르고 있어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두 번째 뉴스는 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강원도 강릉 산불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구호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은재 조합 이사장은 지난 21일 산불피해 수습 행정지원실이 있는 강릉 아레나를 찾아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은재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이번 성금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 이사장은 이어 “조합은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재건에 건설사의 역할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3년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채용부문은 △일반사무 신입직(상경, 보훈, 전산)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으로 나눠지며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능력평가와 전공시험(일반사무 상경·보훈 분야는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중 택1, 일반사무 전산직은 전산학)으로 치러진다. 단,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의 경우에는 필기시험이 모두 면제된다.지원서 접수는 지난 26일 17시부터 시작
전문건설공제조합이 5월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5월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올해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지난 14일 발행된 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뉴스레터 9호에서는 살얼음판에 놓인 세계경제를 진단한다. ‘이주의 한국 경제(Korea Economy)’ 첫 뉴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올해 한국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소식이다.IMF가 지난해 7월, 10월, 올해 1월에 이어 또다시 경제성장 전망치를 낮췄다. IMF는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2.6%에서 2.4%로 0.2%p가량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도 1월 전망 대비 0.1%p 낮춰 2.8%로 발표했다. 두 번째 뉴스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다. 한국은행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3년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부문은 △일반사무 신입직(상경, 보훈, 전산)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로 나뉘어지며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고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직무능력평가와 전공시험(일반사무 상경, 보훈 분야는 경영학, 경제학, 회계학 중 택1, 일반사무 전산직은 전산학)으로 치뤄진다. 단, 일반사무 경력직(전산,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의 경우에는 필기시험이 모두 면제된다.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 17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주요 조합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조합은 최근 건설 물가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업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현장의 하도급 피해 등 공사대금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조합원사의 법률 리스크를 예방하고, 분쟁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서울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조합 신용심사팀 주최 하에 1차시 ‘건설분쟁 현황 및 주요 하도급 분쟁사례 집중분석’ 시간에는 최근 급증하는 건설분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7~18일 직급별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CS,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통한 업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원 집단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뤄지지 못하다가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 4년 만에 열리게 됐다. 교육 대상은 조합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다. 1차로 진행된 워크숍은 지난해 입사한 신입직원을 포함해 5급, 6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지향 마인드 등 CS 기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고, 협업 비즈니스 매너, 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다음 달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2023년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2022사업연도 결산 이익잉여금 처분을 통해 좌당지분액을 94만4692원으로 확정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좌당지분액은 출자예치금, 청약금, 담보권 실행금, 지분반환금 등 관련 업무에 활용된다. 좌당지분액이 오르면 건설사의 자산 가치 상승은 물론 보증한도도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지분액이 지난해 말 94만1389원보다 3303원 상승함에 따라 보증가능금액확인서 발급 기준좌수도 변동됐으니 조합업무를 앞둔 조합원이라면 확인이 필요하다.예를 들어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면허를 등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부터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고 있다.이번 법인사업자 정기 신용평가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법인 조합원은 23년 6월 말까지, 그 외 조합원은 7월 말까지)이 만료되면 보증서 발급 등 조합 업무거래가 정지되므로 주의해야 한
지난달 24일 발행된 한눈에 보는 이주의 ECON+ 뉴스레터 5호에서는 ‘흔들리는 금융시스템, 위기는 멈출 것인가’에 대해 분석한다.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유럽 크레딧스위스(CS)로 이어지며 금융위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건설인이라면 알아야할 중요한 정보들을 모았다.‘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첫 번째 소식으로 올해 무역적자가 241억 달러로 이미 지난해 적자(472억 달러)의 절반 수준을 넘어섰다는 뉴스를 다루고 있다.두 번째 소식은 ‘쉬는 청년 50만명 시대’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국내 전문건설업계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조합은 지난 4일(현지시각) 르완다 인프라부와 르완다 인프라 분야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이익증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MOU 체결식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어니스트 은사비마나(Ernest Nsabimana) 인프라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조합과 르완다 인프라부는 르완다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전문건설사 및 종합건설사의 공동참여, 인프라부의 전문조합 보증 수용, 르완다 기술자를 위한 한국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3일부터 기업 법률교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강의는 조합이 조합원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월 조합은 조합원에게 법률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법률신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강의는 온라인 교육으로 이뤄지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등 우수한 강사진이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법률을 쉽고 재밌게 강의로 구성해 조합원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강의 커리큘럼은 형사 소송 실무를 시작으로 계약 및 회사운영 실무, 민사 소송 실무, 산업안전(중대재해법), 개인정보, 인사노무 및 직장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달 30일 마련한 올해 첫 건설법률실무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났다.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거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법률실무설명회는 중대재해처벌법, 하도급법 대응과 관련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 하도급법을 통한 공사대금의 확보를 주제로 열렸다. 조합은 최근 중대재해법 시행 및 적용 대상 확대 등으로 인해 전문건설업계도 영향받고, 하도급법으로 인해 건설업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조합원사가 원활한 영업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법률 관련 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이은재 이사장은 30일(현지시각) 르완다 인프라부를 방문해 Ernest Nsabimana 인프라부 장관과 소속 기관장 등을 만나 르완다 인프라 개발에 대한 협력회의를 가졌다.Ernest Nsabimana 장관은 한국의 인프라 개발 성과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한국은 르완다 개발 협력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이번 회의가 한-르완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이사장은 “르완다 인프라부와 조합을 포함한 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내달 5일 600억원(출자증권 좌당 1만원)의 조합원 현금배당을 실시한다.조합은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75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2사업연도 결산안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상임감사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조합의 2022사업연도 결산안에 따르면 지난해 조합은 보증상품과 공제상품 실적 호조에 힘입어 421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당기순이익은 우크라이나 전쟁, 급격한 통화 긴축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줄어든 837
전문건설공제조합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조합원(12월 말 결산 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는다.조합은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용등급이 반드시 필요하며, 신용평가 유효기간(12월 말 결산 기준으로 외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하고 있다. 조합원별로 보유한 출자좌수 1좌당 20만원 이내, 최대 1억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융자이율은 COFIX 금리를 기준으로 하며 3월 기준 연 3.53%~4.13% 3개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에서 최고 0.6%까지 가산이율이 적용된다.이번 특별융자는 일반융자와 달리 조합 가입 연수에 상관없이 모든 조합원이 이용가능하다. 융자는 지점 방문 없이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특별융자는 융자실행일로부터 1년 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금리상승, 부동산PF 사태 등으로 자금난에 힘겨워하는 조합원을 위해 고통 분담에 동참한다. 전문조합은 지난 8일 제260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송한용)를 열고 2022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배당, 상임감사 추천안 등을 총회에 부의했다. 제75회 정기총회는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28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는 2022사업연도 결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배당이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조합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내외 금융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837억원에 달하는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