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방수학회가 ‘건설 구조물의 안전 및 내구성능 향상을 위한 방수공사 시공 및 품질향상 세미나’를 8월18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무궁화관 911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건설방수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가 주최하며 국토교통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한국방수재협회 후원으로 추진된다.세미나는 개회행사, 기조 강연, 주제발표, 참가자 의견 수렴 및 설문 등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오전·오후로 나눠 총 5세션으로 마련된다.교육참가를 희망할
국토안전관리원은 내달 18일까지 건축물 정기 점검을 수행하는 민간 기관 기술력 향상과 충실한 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2023년 우수 건축물 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건축물 정기 점검은 건축물 안전 확보를 위해 2020년 5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이용객이 많은 건축물과 집합건축물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점검을 의무화하는 제도다.이번 경진대회는 제도 취지에 맞게 우수한 정기 점검을 수행한 민간기관을 발굴하고 점검 기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접수 대상은 작년에 건축물 정기 점검을 수행해 관할 지자체에 결
현대건설기술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안전보건관리, 하이테크 플랜트, 플랜트전기 등 10개 과정이다.분야별로 1차(6월30일∼10월6일), 2차(9월26일∼12월11일)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당 최대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과정에 따라 4∼7개월이다.모든 과정은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최초 수강하는 사람으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국토연구원이 13일 오후 3시 국토연구원 대강당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 정책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국토연구원은 ‘1기신도시 특별법’으로도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내년 발표될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방침’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1월부터 수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 추진상황을 대외에 알리고 타 기관을 포함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정책에 관한 연구결과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세미나는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의 개회사,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축사, 김호철 민관합동
국회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사진)은 12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철도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김익기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철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국토교통부 오송천 철도건설과장, 국가철도공단 김현성 사업기획처장, 경남연구원 정창용 공공투자개발관리센터장, 대한교통학회 이재훈 박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장수은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한다.민홍철
‘2023년 제2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이 13일 벡스코에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부산연구원 등 3개 기관에서 공동 주관하며 기관별 전문성에 맞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제2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은 독일 시민 교육기관인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에서 주관하며 해외 도시 스마트시티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포럼 참가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qnuh7Jd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2023년 2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지난해 또는 최근 1년간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 자녀로 국내 4년제 및 전문대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제출 시 필요한 서류는 없으며, 건설근로자 피공제자 번호를 공제회를 통해 확인 후 기재하기만 하면 된다.장학생은 재단이 산정하는 가계소득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의 미래상을 제시할 ‘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국토부는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고, 시대적 요구를 담는 동시에 미래적 가치를 제시할 건축적 대안을 찾기 위해 2018년부터 공공주택 설계를 공모했으며, 올해 주제는 ‘새로운 일상, 다채로운 삶, 품질 좋은 공공주택’이다.공모 대상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9곳에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 지구이며, 공공분양(뉴홈)과 임대주택이 고르게 포함됐다.국토부는 특히 올해 뉴홈의 본격적인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건설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국토부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해외 건설 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국토부와 7개 공기업이 참여한다.모집 인원은 만 18∼34세 청년 16명이며, 파견국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몽골, 쿠웨이트, 케냐, 우간다, 모리셔스 등 9개국이다.선발되면 해건협 주관 합동교육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뒤 해외사업 현장이나 지사에 파견돼 자료조사, 번역
행정안전부는 오는 8월2일까지 한 달간 ‘2023년 제3회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국민 안전과 밀접한 제품의 품질·성능·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 2월 도입된 후 그간 95종이 인증을 받았다.총 3단계(서류·면접→현장→종합)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발급한다.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재심사를 거쳐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인증 제품은 해당 제품과 포장·홍보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재난 현장에 널리 활용되도록 국가·지방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녹색투자 자금을 조달하려는 중소·중견기업 1곳당 3억원까지 지원하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처음 발행된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중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맞는 자산을 선별해 변환한 증권이다.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me.go.kr)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손잡고 건설 분야 신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스타트업 대상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참여 회사를 모집하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연구팀 등은 내달 2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https://dlenc-oi.startup-plus.kr/)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공모 결과는 8월 중순
경기 고양시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오는 9월 13∼15일 ‘2023 한국 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내외 18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안전 장비,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모바일 건설 협업 도구 등 첨단 건설안전 분야를 망라하는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내년부터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 재해예방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담당자가 현장 구석구석을 눈으로 살피기 힘든 시간과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2023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행복한 세상을 이끄는 대한민국 철도’를 주제로 열리며, 철도업계 대표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기념식에서는 해외 철도시장 개척 및 철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105명에 대한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아울러 국토부는 철도의 날을 기념해 서울역 맞이방 3층에서 철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경인철도 개통부터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포럼은 현재 지하도로의 제도적·기술적 안전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지하도로 계획·건설·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안전·방재 이슈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하도로 관련 국책 연구기관 및 학회에 속한 전문가 100∼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은 지하도로 안전·방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검색창에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포
국토교통 분야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국토교통부가 27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연구개발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를 주제로 국토교통 기술을 체험하고, 국토교통 분야 미래 비전과 미래 도전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시관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총 5개로 구성된다.모빌리티 분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토개발기술대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도시개발분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건설기술 △안전한 도시건설 기술 △모빌리티 혁신기술 △ESG 건설기술 등 4가지 분야 이 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혁신 기술이라면 어떤 주제로도 참가 가능하다.참가자격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생(휴학생 및 2023년 졸업 예정자 포함)이며, 전공과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포장공사업협의회(회장 김홍수)는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전문건설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배수성포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이 주관하고, 포장협의회와 한국아스팔트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노후화된 도로포장의 품질과 지속성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주제발표는 ‘배수성 포장의 국내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최재순 서경대 교수가, ‘배수성 포장 확대에 따른 국가·사회적 편익’에 대해 최상옥 고려대 교수가 발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달 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분양주택리츠 활성화 방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회의원 박정하 의원실과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리츠협회가 후원한다. 최덕철 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분양주택리츠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은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용진 대한토지신탁 리츠팀장 △남영우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이용만 한성대학교 교수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녹색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녹색산업 중소기업 상생·협력 워크숍을 21일 개최했다.이는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지원제도 과제 공모 관련 계획 등을 공유한 자리로, 수공은 오는 29일까지 관련 공모를 받고 있다.공모 분야는 ESG 지원사업·성과공유제·K-water 등록기술로, 수공은 현안 해결 및 품질향상 기술뿐만 아니라 그린·디지털 뉴딜의 융합 및 기후 위기 대응 과제를 중점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요건과 필요서류 등 제도별 세부 신청 방법은 K-water 물산업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