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2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이 13일 벡스코에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열린다.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부산연구원 등 3개 기관에서 공동 주관하며 기관별 전문성에 맞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제2회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은 독일 시민 교육기관인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에서 주관하며 해외 도시 스마트시티 선진 사례를 공유하고 그린 스마트시티 부산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포럼 참가 신청은 링크(https://forms.gle/qnuh7Jd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2023년 2학기 푸른등대 기부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지난해 또는 최근 1년간 적립일수가 100일 이상인 건설근로자 자녀로 국내 4년제 및 전문대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제출 시 필요한 서류는 없으며, 건설근로자 피공제자 번호를 공제회를 통해 확인 후 기재하기만 하면 된다.장학생은 재단이 산정하는 가계소득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의 미래상을 제시할 ‘2023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국토부는 공공주택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극복하고, 시대적 요구를 담는 동시에 미래적 가치를 제시할 건축적 대안을 찾기 위해 2018년부터 공공주택 설계를 공모했으며, 올해 주제는 ‘새로운 일상, 다채로운 삶, 품질 좋은 공공주택’이다.공모 대상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기업이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9곳에 시행하는 공공주택사업 지구이며, 공공분양(뉴홈)과 임대주택이 고르게 포함됐다.국토부는 특히 올해 뉴홈의 본격적인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건설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공기업 해외인프라 청년 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국토부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해외 건설 인력 양성을 위해 2019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국토부와 7개 공기업이 참여한다.모집 인원은 만 18∼34세 청년 16명이며, 파견국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 몽골, 쿠웨이트, 케냐, 우간다, 모리셔스 등 9개국이다.선발되면 해건협 주관 합동교육과 공기업별 개별교육을 받은 뒤 해외사업 현장이나 지사에 파견돼 자료조사, 번역
행정안전부는 오는 8월2일까지 한 달간 ‘2023년 제3회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는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국민 안전과 밀접한 제품의 품질·성능·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8년 2월 도입된 후 그간 95종이 인증을 받았다.총 3단계(서류·면접→현장→종합) 심사를 거쳐 인증서를 발급한다.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재심사를 거쳐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인증 제품은 해당 제품과 포장·홍보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재난 현장에 널리 활용되도록 국가·지방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녹색투자 자금을 조달하려는 중소·중견기업 1곳당 3억원까지 지원하는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처음 발행된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은 중소·중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중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맞는 자산을 선별해 변환한 증권이다.자세한 내용은 환경부 홈페이지(me.go.kr)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kei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손잡고 건설 분야 신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한 스타트업 대상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 친환경 탈탄소 사업, 신사업 모델 제안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참여 회사를 모집하며,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중소기업, 연구팀 등은 내달 25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https://dlenc-oi.startup-plus.kr/)를 통해 지원서를 내면 된다.공모 결과는 8월 중순
경기 고양시의 전시·컨벤션센터 킨텍스는 오는 9월 13∼15일 ‘2023 한국 건설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내외 18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 안전 장비,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모바일 건설 협업 도구 등 첨단 건설안전 분야를 망라하는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내년부터 50인 미만의 소규모사업장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 재해예방뿐 아니라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설산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담당자가 현장 구석구석을 눈으로 살피기 힘든 시간과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2023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행복한 세상을 이끄는 대한민국 철도’를 주제로 열리며, 철도업계 대표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기념식에서는 해외 철도시장 개척 및 철도 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 105명에 대한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아울러 국토부는 철도의 날을 기념해 서울역 맞이방 3층에서 철도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경인철도 개통부터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포럼은 현재 지하도로의 제도적·기술적 안전 수준을 진단하고, 향후 지하도로 계획·건설·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안전·방재 이슈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지하도로 관련 국책 연구기관 및 학회에 속한 전문가 100∼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은 지하도로 안전·방재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위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유튜브 검색창에 ‘지하도로 안전·방재 포럼’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포
국토교통 분야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국토교통부가 27일 밝혔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기술대전은 국토교통 연구개발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를 주제로 국토교통 기술을 체험하고, 국토교통 분야 미래 비전과 미래 도전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전시관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미래관, 국토교통 기업 성장관, 모빌리티관, 스마트 국토관, 탄소중립관 등 총 5개로 구성된다.모빌리티 분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토개발기술대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국토개발기술대전은 국토·도시개발분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스마트건설기술 △안전한 도시건설 기술 △모빌리티 혁신기술 △ESG 건설기술 등 4가지 분야 이 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 혁신 기술이라면 어떤 주제로도 참가 가능하다.참가자격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생(휴학생 및 2023년 졸업 예정자 포함)이며, 전공과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포장공사업협의회(회장 김홍수)는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전문건설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배수성포장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전문가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이 주관하고, 포장협의회와 한국아스팔트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노후화된 도로포장의 품질과 지속성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주제발표는 ‘배수성 포장의 국내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최재순 서경대 교수가, ‘배수성 포장 확대에 따른 국가·사회적 편익’에 대해 최상옥 고려대 교수가 발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달 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분양주택리츠 활성화 방안’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국회의원 박정하 의원실과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리츠협회가 후원한다. 최덕철 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미분양주택리츠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한다. 이어 진행되는 토론은 한만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김용진 대한토지신탁 리츠팀장 △남영우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 △이용만 한성대학교 교수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녹색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녹색산업 중소기업 상생·협력 워크숍을 21일 개최했다.이는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지원제도 과제 공모 관련 계획 등을 공유한 자리로, 수공은 오는 29일까지 관련 공모를 받고 있다.공모 분야는 ESG 지원사업·성과공유제·K-water 등록기술로, 수공은 현안 해결 및 품질향상 기술뿐만 아니라 그린·디지털 뉴딜의 융합 및 기후 위기 대응 과제를 중점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공모 요건과 필요서류 등 제도별 세부 신청 방법은 K-water 물산업플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KOPREA)와 함께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최종 논문을 10월1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공모 주제는 △부동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부동산산업의 역할과 과제 △부동산 신(新)·구(舊)산업의 상생 및 갈등 해소 방안 △AI 기술혁신과 부동산산업 발전 △리츠(REITs), 프롭테크(Proptech) 등 부동산 신산업 분야 등이다.참가 대상은 학계·연구기관과 유관 업종 등 산업계 종사자와 대학생·대학원생(석·박사과정, 휴학생 포함)으로, 개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연구원은 2023년 하반기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진단하고 전망코자 한다. 이를 통해 정책과 산업계 측면의 과제를 도출하고자 금번 세미나를 마련했다.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3년 하반기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3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한다.주제 발표 후 김재정 법무법인화우 고문의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 기업지원 GPT스쿨(Great Private Teacher School)’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국토부는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개최될 국토부 기업지원 종합설명회 ‘GPT스쿨’ 참여 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국토부는 지난해 7월부터 개최해온 ‘국토교통부X스타트업’ 커피챗 행사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국토교통 신산업 성장과 새싹기업 육성·지원에 필요한 각종 규제개선·데이터개방·기업지원 사항 등을 발굴해오고 있다.이번 GPT스
울산시는 14일까지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토질·지질, 토목 구조, 항만·해안, 도로·공항, 수자원 개발, 상·하수도, 토목 시공, 철도·삭도, 건축구조, 건축시공, 건축 계획·설계, 기계설비, 도시계획, 교통, 조경 등 19개다.모집 인원은 224명(공무원 위원 제외)으로, 울산·부산 등 영남권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우대한다.자격 요건은 건설 관련 단체·연구기관 임원, 해당 분야 대학의 조교수급 이상인 사람이나 박사학위 소지자,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연구·실무 경험이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매입임대주택을 전면 리모델링하기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 다가구 매입임대주택의 품질 개선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국비로 절반을 지원받아 진행된다.설계 공모 대상은 대전 갈마, 진주 상봉 등 2곳이다.공모 주제는 ‘Repair, Redesign, Renovate-Re:Home'이다.주택 외관 리모델링 방안, 불합리한 가구와 벽체 위치 조정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에너지 성능 및 안전성 향상과 건축물 기능 저하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설계 제안을 받는다.공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