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서울시가 건설공사 시 주요 공종 하도급 금지를 골자로 내놓은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와 관련해 전건협은 서울시회, 업종별협의회, 건설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지난 17일 ‘건설공사 직접시공 의무화 개선 TF 3차 회의’를 실시했다.앞서 서울시는 시 발주 공사에서 철콘?교량 등 주요 구조물은 하도급을 금지해 원도급자가 100% 직접 시공하게 하고, 원도급자의 직접시공 여부가 시 발주 공사 수주의 실질적 조건이 되도록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18일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고성수 회장은 이 자리에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가 건설산업 상생 발전과 불공정하도급을 예방하는 최선의 제도인 만큼 전남도가 나서 행정안전부에 특례를 연장해 줄 수 있도록 요청해 달라”고 건의했다.정부에서 발주방식을 발주자가 직접 입찰공고에 명시하는 방식에서 입찰자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려 해 전문업계에서 정부에 건의한 바, 국가공사는 기획재정부에서 3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해 기존방식대로 발주토록 3년 연장 조치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울산시가 18일 울산시청에서 개최한 ‘지역건설산업 협력강화 간담회’에 참석해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이날 회의에는 시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건설주택국장 등이, 시회에서 조현철 회장 등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과 건설경기 회복 정부시책 등 사항을 안내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조현철 회장은 “울산지역 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20%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 신축공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부산시와 지난 15일 부산시청에서 건설산업 위기 대응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회 김세원 회장과 김형겸 수석 부회장 등 지역전문건설업계 대표 6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지역하도급 참여 지원 △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 하도급 참여 확대 △건설공사 원가계산 제비율 적정 반영 △소규모 복합공사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 등을 건의했다.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과감한 규제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가 정기총회 시즌에 돌입했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회의 2024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기 위한 정기총회가 오는 24일 세종시·충남도회를 시작으로 2월까지 개최된다.시·도회 총회는 24일 세종시·충남도회(예산 스플라스 리솜)에 이어 △25일 부산시회(롯데호텔부산), 경북도회(안동 그랜드호텔) △26일 강원도회(춘천 스카이컨벤션), 제주도회(메종글래드 제주)가 개최한다.이어 △29일 경기도회(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30일 서울시
중소규모 건설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정부가 지원 사업에 나선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4년도 건설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에 대해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회원사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중소규모 건설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위해 2024년도 건설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에게 종사자의 안전보건상 유해위험방지를 위한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부여하고 있다.이번 컨설팅
“건설업은 현재 구조적·총제적 위기 겪고 있다. 부족한 노동력 보완·전문인력 양성·제도혁신 등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김희수)이 지난 12일 개최한 제48차 RICON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강호인 전 국토교통부 장관(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이 현재 건설업 문제점을 진단하며 이같은 해결방안을 제시했다.‘건축 건설산업의 혁신과 비전’이란 주제로 발제한 강 전 장관은 “우리 건설산업의 현 주소를 정확히 짚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우리 건설업은 △손쉬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12일 부산시 금정구청을 방문해 금정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이룸 자활센터’에 노숙인 자활 지원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김세현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우리 시회는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회는 매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지원 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등 저소득계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2일 부산진구 소재 이리스웨딩뷔페에서 대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김세원 회장은 “2024년도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과 높은 금리로 인해 건축허가, 착공 및 분양물량 급감 등 공공·민간분야 할 것 없이 건설경기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 온 것처럼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발짝 더 성장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회장 김희선)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원사 대표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승인·의결했다.한편 이날 협의회는 최태욱 영화엔지니어링 이사, 권회현 기상엔지니어링 부장, 기현 약동산업 부장 등 회원사 직원 3명에게 공로표창장도 수여했다.김희선 회장은 “강구조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며, 우리 업계의 공통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서로 소통하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023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설명회를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강원도내 5개 권역에 걸쳐 실시했다.설명회는 8일 삼척(강원대 삼척캠퍼스), 9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10일 속초(해양산업단지협의회), 11일 원주(강원경제진흥원), 12일 춘천(한림대학교)에서 개최했다. 회원사 약 950여곳이 참석했다.도회는 설명회에서 시공능력평가 및 제도, 주요변동사항 및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15일 고용노동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유예를 호소했다.인천 서구 인천표면처리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현장 간담회’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건설업계 대표로 참석한 시회 운영위원인 최양묵 ㈜디앤에이 대표는 “중처법은 산업별, 기업 규모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벌만능식 사고로 급조된 법안”이라며 “지금 영세한 기업들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현장의 어려움에 한
태영건설 사태의 악영향으로 위기감이 높아진 건설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문건설업계 대표들이 정부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건설업 여건 개선 등을 건의했다.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과 장세현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장 및 조성민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고위 관료부터 국토부 사무·주무관까지 참석해 민생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이 자리에서 윤학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 양주시운영위원회는 양주시청과 양주시 장흥면 행복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도회 양주시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주시청에 300만원을, 지난 4일에는 장흥면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성주 양주시운영위원장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로서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8일 대구시 도시주택국을 방문해 허주영 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김석 회장은 “종합공사에 대한 전문건설업종 상호진출 허용과 4억3000만원 미만 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될 수 있도록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시회는 또 주택경기가 많이 침체돼 있다며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이에 허주영 국장은 “지역전문건설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및 공시를 희망하는 건설업체는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을 오는 2월15일까지 관련 협회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신설공사와 유지보수공사 모두 통합실적관리시스템(www.icms.or.kr)을 통해 관련 협회로 신고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2023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접수 사항을 공지하고 각 시‧도회 실적신고 강습회를 통해 회원사에 안내했다.전건협 관계자는 “그동안 건설업계는 신설 공사냐 유지보수 공사냐에 따라 협회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5일 전남 여수 향일암 일원에서 ‘2024년 대전전문건설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이날 기원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과 회원사들의 수주물량 확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원제에 참석한 시회 임원들은 갑진년 한 해 동안 회원사의 풍성한 공사수주와 건설현장 무재해를 기원했다.김양수 회장은 “작년 한해 회원사들이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새해에는 조금씩 건설환경이 나아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일감확보와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문건설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산업’이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추 산업”이라며 전문건설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는 전문건설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민국의 “첫 삽”, 전문건설인의 “시작” First step 대한민국! Jump up K-건설!’이란 주제로 개최한 2024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한덕수 총리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5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송암능력개발원 영진건설기술교육원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석 회장을 비롯한 시회 회장단과 곽승호 개발원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MOU는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분야 과정 개발 및 인적자원 개발에 관한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석 회장은 “갑진년 새해에 체결하는 이번 협약은 건설기술인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과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 향상, 건설 기능인 양성 등 건설기술인과 건설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8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회원사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구전문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한 대북공연 관람과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실장을 초빙, 2024년 국내 및 대구지역 건설경기 전망에 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김석 회장은 신년사에서 “갑진년 새해에는 청룡의 비상하는 기운이 우리지역에 널리 퍼져 대구 건설업계가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새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건설환경 극복을 위해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