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행정기관으로부터 등록기준 미달로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는바 건설업과 제조·판매업을 겸업할 경우 제조·판매업의 재고자산도 건설업의 자본금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회신=재고자산이 비건설업 부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건설업의 자본금으로 인정
최근 언론에 문제가 되었던 구두발주행위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적용이 가능할까? 구두발주행위가 하도급법적용대상이 되는 지는 하도급법상 ‘사업자 요건’과 ‘거래요건’을 충족하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업자 요건’이란 원사업자와 수급사업자가 매출액 혹은 상시고용인원수에서 하도급법
참여정부와 우리당은 ‘서민주거안정, 공급확대, 투기억제, 투명성 제고’ 등을 부동산정책의 기조로 해 8.31대책을 비롯해 수차례의 후속대책을 마련하며 부동산대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국민임대주택, 다가구매입임대 등 다양한 장기임대주택의 공급을 통한 서민주거안정과, 공공택지 공급의 확대, 보
질의=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같이 보유해 등록한 전문건설업체가 2003년 4월 9일 부터 11월 31일까지 조경분야 건설기술자 2인만을 보유하였을 시 건설업 등록기준상 기술능력으로 중복인정이 가능한지 여부.회신=건설업자가 다른 업종의 건설업등록을 중
초고층 빌딩에 관한 통계자료(EMPORIS BUILDINGS)를 보면 우리나라는 40층 이상의 주거건축물 수에서 세계 4위이고, 세계 100대 주거용 건물 가운데 9동이 국내에 있으며 이는 세계 3위에 해당되지만, 100층 이상의 본격적인 초고층 건축물의 건립에는 많은 제약이 남아있다. 이는 초고층 건축물을 한국에 건설하기 위한 기존 도시·
지난 4년간 노무현 정부는 부동산 시장만 왜곡시켜 온 수요억제정책도 모자라 분양원가 공개 및 채권입찰제를 수도권 전역과 분양가상승 우려지역의 민간택지까지 확대하는 반시장적 공급정책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분양원가 공개와 채권입찰제는 집값 안정을 위해 판교신도시에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나 서민들로서 도저히 납득
관심…무관심
질의=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같이 보유해 등록한 전문건설업체가 2003년 4월 9일 부터 11월 31일까지 조경분야 건설기술자 2인만을 보유하였을 시 건설업 등록기준상 기술능력으로 중복인정이 가능한지 여부.회신=건설업자가 다른 업종의 건설업등록을 중복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건설업 등록기준 중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
질의=일반건설업을 등록한 개인이 일반건설업자인 법인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 일반건설업자인 법인의 대표자가 일반건설업자인 다른 법인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 개인이 동일업종의 일반건설업을 2개를 등록할 수 있는지 여부.회신=일반건설업을 등록한 자는
요즘 건설업계는 한결같이 건설산업의 양극화에 대한 우려를 밝히고 있다. 건설업체간 양극화의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국토연구원에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10분위 배율과 지니계수를 분석한 결과, 지니계수는 1999년 0.6270에서 2001년 0.6414로 약간 낮아져졌으나 2004년에 0.6603으로 다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그리고 상위 20
불은 인류에게 도구로서 뿐만 아니라 문명을 일으키는 중요한 수단이 됐다. 그러나 이처럼 인류문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불의 사용은 현대사회에 들어와 각종 화재로 인해 인간사회의 파괴자, 재앙의 원인으로도 인식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불의 사용에는 인류문명 측면에서 여전히 중요한 의미가 부여되었지만, 그 관리 및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대두
질의=강재거푸집를 하도급 받은 전문건설업자가 건설업을 등록하지 아니한 자에게 공사 일부에 대해노무도급계약을 체결했다면 하도급 제한 규정에 해당하는지 시공참여자에 해당하는지 여부.회신=전문건설업자인 하수급인이 하도급 받은 공사의 일부를 시공참여자와 약정하고 시공에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이하 건산법)은 건설업을 일반건설업(5개 업종)과 전문건설업(25개 업종)으로 구분한 뒤 양자 간의 업역 침범을 막기 위해 ‘겸업 제한’(법 제12조)과 ‘영업범위 제한’(법 제16조) 이라는 두개 장치를 두고 있다.그런데 지난해 11월10일 정부가 건산법 개정
침체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에서 해외건설업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한해, 우리나라 해외건설은 134개사가 49개국에서 165억불을 수주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시 북 안카잉 지역 80만평 부지에 신도시를 개발하기로 하고, 2020년까지 약 14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돼 있다. 공동·단독주택 7천6
질의=건설기계 미지급명세표 및 작업일보를 근거로 도급관계가 성립한다고 볼 수 있는지 여부.회신=서면계약 없이 미지급명세표 및 작업일보만 있는 경우에 구체적으로 시공참여자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상기규정, 당해 계약내용, 실제시공형태, 참여경위, 책임관계 등을 검토해
현재 건설회사가 분양을 목적으로 주택을 건설할 때 완공주택의 보존등기에 대해서도 취ㆍ등록세를 납부하고 있고 입주자 또한 소유권을 이전받을 때 다시 취ㆍ등록세를 별도로 납부한다. 이런 이중의 취ㆍ등록세 부담은 분양가에 반영돼 분양가 상승의 요인이 된다.사실 종국적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자는 입주자이며 건설회사는 주택의 완공 후
경영능력이나 재정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이 단기적으로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나 국가의 산업정책적 측면에서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것은 별론으로 하더라도 시장경제에서 중소기업을 보호대상으로만 간주하는 것은 반드시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진정한 중소지원 필요왜냐하
질의=전문건설업체인 하수급인(A)가 건설기계업자(B)에게 구두로 시공참여 약정을 했고, 건설기계업자(B)는 필요에 의해 다시 건설기계업자(C)에게 작업을 시켰으며, 하수급인(A)는 건설기계업자(C)와 약정한 사실이 없다. 공사 준공 후 하수급인(A)는 시공참여자인 건설기계업자(B)에게 대금을 지급했으나, 건설기계업자(B)
콘크리트는 사회기반시설물 및 민간 구조물 구축에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이용되어온 대표적 건설재료이다. 오늘날 구조물은 대형화·고층화·장대화 되고 있으며, 건설재료로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콘크리트 재료에도 시공성·강도·내구성 강화가 요청되고 있다. 따라서 고성능 콘크리트(high performance
전문건설 위기 직면사회적 부작용 초래시장경제 퇴보 우려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은 반시장주의 성격이 매우 짙다. 건설과 부동산정책이 그렇고 노동의 유연성을 차단하는가 하면 공공분야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소기업 보다 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의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