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상수도관 부설공사를 위해 쉬트파일 항타를 해 가시설물을 설치하고 토사를 굴착하는 공사를 흙막이 공종중 하나인 토류벽공사와 유사한 공사로 보아 토공사업자가 공사할수 있는지 여부.〈회신〉쉬트파일 항타를 하고 토사를 굴착하는 공사가 흙막이 공종이라면 토공사의 부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국제경쟁력 저하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 지하철 km당 건설비(용지보상비 제외)는 570억원으로 470억원인 싱가포르에 비해 21%를 더 소요하고 있다. 지름 15m인 도심지 터널공사 km당 비용도 독일의 경우 208억원이나 우리나라는 246억원을 지출하고 있는 실정이다.국제경쟁력 저하 심각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 일류 수준의 건설기술 확보”를 위해, 건설규범과 관행의 Global Standard화, CALS/EC, 건설자동화 기술 개발 등은 건설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이므로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이 미래사회의 건설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다.이러한 기업들은 주로 대형건
〈질의〉완공돼 사용하고 있는 기존 학교건물의 바닥(인조석 물갈이바닥)에 고무재질인 바닥재를 접착제로 접착해 시공하는 공사는 어느 업종인지 여부.〈회신〉바닥재접착공사가 건축물의 내부를 용도와 기능에 맞게 건설하는 인테리어공사라면 건산법령에 의거 실내건축공사에 해당하
공정위는 중소하도급업체가 거래중단 등의 보복을 우려하여 신고를 기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하도급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99년부터 매년 대규모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그동안의 조사결과 법위반업체 비율이 ’99년 조사결과 89.3%에서 ’03년 조사결과 62.8%로
모든 건설프로젝트는 이에 참여하는 발주자, 설계자, 시공자 및 관리자간의 협조체제 구축을 통하여 완성물의 좋은 품질, 짧은 공기, 최소한의 비용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를 충족 시킬 수 있는 수단을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라 한다.건설사업관리는 궁극적으로 발주자의 목적사항을 최대한도로 만족시켜주기 위한 것이다.
<질의> 875mm 모듈의 칼라강판에 특수규격으로 주문된 석고보드를 공장에서 본드로 접착해 특수사양의 철제 천정받이 및 걸레받이와 함께 현장에서 조사립하는 건물내부의 조립식 철제칸막이는 어는 건설업자가 시공해야 하는지 여부.<회신> 공장에서
고속철도 시대가 이제 본격적으로 개막되었다. 시속 300km의 속도혁명을 가져온 국가간선 고속철도망의 형성은 지역간 소통시간을 엄청나게 줄여 놓았다. 일반적으로 교통시설 공급과 운영개선은 통행시간 혹은 통행비용 절감을 목표로 설정하게 되고 이에 따라 공간적 격리감이 해소되고 지역간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교
시대의 변천에 관계없이 건설업은 국가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또한 고용창출의 효과가 확실하여 산업 전반에 걸쳐 경기활성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의 건설이 발전하려면 그 토대가 되는 전문건설업의 발전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건설업에 있어서의 전문성이라 함은 분야별,
<질의>시공참여자의 범위와 약정할수 있는 공사금액의 한도는. 또 전문건설업체가 하도급 받은 공사중 일부를 동종의 전문건설업자에게 재하도급 할수 있는지 여부.<회신>전문건설업자인 하수급인이 시공에 참여자와 약정할수 있는 범위는 당해 건설공사에
1997년 1월 건설공사의 품질관리 수단으로 국제규격인 ISO 품질보증시스템을 건설기술관리법에 반영함으로써 품질관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일정규모이상의 건설공사는 도급자가 품질보증계획을 수립하여 감리자의 검토와 발주자의 승인을 거쳐 품질관리업무를 이행하고, 발주자는 이행된 품질관리활동에 대하여 적정하게 이행되었는지
국가경제가 위기에 처했던 IMF시기 즈음에 건설산업에서 제기된 이슈중 하나가 건설교통부의 산업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건설사업관리(CM)의 도입이다. 이는 지난 10여년동안 건설사업의 추진 프로세스에서 CM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실무적용을 위해 노력해온 관산학연 전문가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우리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향한 변신
<질의> 터널공사의 일부를 하도급 받은 하수급인이 구조물공사를 시행함에 있어 시공참여자(목수반장, 철근반장, 콘크리트반장)와 세부공종별로 분리해 성과급으로 약정하고 수급인과 발주자에게 통보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법령에 위배되는지 여부.<회신>
청계천 복원이 처음으로 거론되었을 당시만해도 그 아이디어는 신선하지만 과연 가능하겠느냐 하는 의문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청계천 바닥이 햇빛을 보게되었으며 복원공사가 현실로 눈앞에 다가왔다. 청계천 복원은 단순한 하천복원의 의미를 넘어 우리국민의 친환경적 의식을 일깨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도시건설의 관행을 혁신하는 전
지난 3월 4일과 5일 중부ㆍ경북 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엄청난 교통대란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폭설대란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에서 1만명 이상의 승객이 20여 시간 고립돼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으며, 수많은 농업시설물과 수산 증ㆍ양식시설에 6천734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7천117세대 2만5천14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질의> 시공참여자에게 대금 미지급시의 시정명령 대상은 수급인인지, 또는 하수급인인지 여부.<회신> 시공참여자는 하도급제한의 예외로서 전문건설업자와 약정하고 공사에 참여할수 있을 뿐, 일반건설업자와 약정하고 공사에 참여할 수는 없다. 시공참여
금년초부터 건설현장이 철근,모래,골재 등 건자재 파동으로 크게 시름하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건설업계는 철강재 가격 폭등과 수도권의 모래 파동,그리고 골재가격 인상으로 레미콘 시장의 동요 등 건자재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우리나라는 국토장기종합계획과 사회간접시설의 지속적 확대 그리고
국가 경제력이 6T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기반시설계획도 점차 감소되는 추세에서 건설산업은 이대로 할 만큼만 하다가 가라앉아야 하는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디지털시대에 건설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 주체별로 몇 가지 분야에서 “相生”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첫째, 이제는 단기적 공법개선
〈질의〉건산법 시행규칙 제26조의 규정에 의한 시공참여 현황 통보의 경우 구비서류로 시공참여약정서 또는 계약서가 필요한지 여부.〈회신〉건산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6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수급인(또는 하수급인)이 발주자에 대해 시공참여현황을 통보하는
세계각국은 지금 시장개방과 경제교류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별로 서로 뭉쳐 경제적 이해를 공동으로 추구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동북아시아가 세계경제에 또하나의 새로운 지역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다.동북아 경제권 급부상세계 총 GDP에서 차지하는 동북아시아의 비중이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