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부산진구청과 협약을 맺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소액기부운동인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 사업에 지원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한편 부산시회는 그동안 ‘부산시 교육환경 개선과 저소득 학생을 돕기 위한 교육메세나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 회장단은 28일 윤성혜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김종주 회장은 “경남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이 저조하다”며 경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남지역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라며 경남도에서 각종 건설공사의 발주시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윤성혜 본부장은 “하도급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나 여전히 민간공사 하도급률이 개선되고 있지 않아 유감”이라며 “앞으로도 하도급률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8일 부산 연산동 소재 대중음식점에서 정정규 부산시 건설본부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협회 회장단과 부산시 건설관계관 10명이 참석했다.김세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전한 건설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지급보증서 미교부, 설계변경 미반영 등 하도급 불공정거래행위의 근절을 위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회장은 이어 “부산시 건설본부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와 제도 정착에 큰 역할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최근 지역 내 3800여 전문건설업체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건의서’를 발간했다.경북도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율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 건의서를 경북도지사 및 시장·군수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책건의서에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를 위한 능동적인 행정지원 강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현장적용 강화 △조기발주 지양 및 균형발주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이정철 회장은 “지역업체가 발주분의 60% 이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는 ‘지역건설산업
현대건설은 박동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신임 박동욱 대표는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현대자동차 전무 등을 거쳤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개발(R&D)의 실증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30일부터 5월29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R&D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을 구현하는 대규모 실증연구개발 사업이다. 공통 핵심기술 개발과제와 2개의 실증연구과제로 구성되고,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1159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실증연구는 도시문제 해결형과 비즈니스 창출형으로 구분되고, 이번 공모를 통해 유형별로 1개씩 실증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지자체는 도시문제 해결형은 511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오종순)는 지난 27일 전남 전문건설회관에서 각 지역별 운영분과위원회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 전문건설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는 오종순 회장 및 부회장단을 비롯해 15개 지역협의회 위원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여러 의견들을 심도 있게 나눴다.도회는 이 자리에서 전문건설업 발주확대를 위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나 소규모복합공사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역 내 전문건설업계의 단결력 고취를 위해 비회원사의 협회 가입과 관련 해당 지역협의회 차원의 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대전시 관내 주요 기관들을 차례로 예방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건의하고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대전시회는 지난 7일 시 도시재생본부를 시작으로 13일 건설관리본부, 20일 환경녹지국, 26일 교통건설국을 차례로 방문했다.김양수 회장은 각 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시가 추진 중인 건설현안사업들의 조속한 추진 △지역업체 일감확보 △주계약자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건설업체를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시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이서길 회장은 29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 주관으로 열린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하도급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T/F팀 구성’을 건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지역 건설산업활성화 조례에 의거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교통건설국장, 종합건설본부장,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및 시의회 의원, 학계, 업계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 건설산업활성화 위원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하도급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T/F팀 구성을 비롯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확대 △자연녹지지역 용적률 상향조정
충북도◇ 5급 승진 내정=△감사관실 곽봉근·임헌태 △총무과 김왕일·김민회 △국제통상과 오기택 △체육진흥과 이순회 △여성정책관실 임영택 △복지정책과 최상화 △농업정책과 안용옥 △정책기획관실 이상일 △환경정책과 임세종·안세연·정철기·김봉수 △균형발전과 정훈·정진훈 △정보통신과 김영옥 △노인장애인과 신영희 △교통물류과 이충희 △경제정책과 곽용관 △보건정책과 곽경희 △치수방재과 허혁 △회계과 유광재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2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기술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전건협은 △2018년 표준품셈 개정 대응계획 △제49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 계획 △적정공사비 확보 TF 구성·운영 현황 △제6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 주요내용 △정부 건설안전 주요정책 추진현황 등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했다.한편 전건협은 올해 12월까지 전문위원·업종사무국장과 시도회·대한건설정책연구원 관계자로 이뤄진 표준품셈 합리화 추진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대책반은 표준품셈 개정 항목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지난 22일 2017년도 실적 상위 회원사 대표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연수구의 한 음식점에서 정하음 회장과 회장단, 대주중공업㈜, ㈜우신에이스 등 회원사 대표 25명이 참석해 열렸으며 업계 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정하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정부의 SOC예산 감소와 부동산 규제 강화로 건설경기가 하향 국면으로 접어들어 신규수주가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향후 몇 년을 내다보며 내실을 다지는 경영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시회는 참석자들에게 회원사 일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송재성 △연구성과혁신기획과장 임요업 △전파정책기획과장 허원석 △성과평가정책과장 김성규
◇국장급=△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이명로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장근섭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오복수◇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김은철 △인천고용센터소장 김환궁 △부산고용센터소장 황종철 △경기지청장 이덕희 △울산지청장 김종철◇ 과장급 전보=△장애인고용과장 박희준 △서울동부지청장 김우동 △진주지청장 김종호 △청주지청장 양현철
◇승진=△공공사업본부장(상무이사) 노금기 △회원서비스팀장(부장) 강명수 △자격평가기획팀장(부장) 정관용 △무역인증서비스팀장(차장) 이문영◇신규 보임=△인사팀장 이상헌 △산업정책팀장 김현수 △규제혁신팀장 겸 혁신성장옴부즈만지원단 혁신지원팀장 정영석 △기업문화팀장 박준 △산업혁신운영팀장 김성열◇전보=△감사실장 김창호 △총무팀장 최은락 △사업재편지원TF팀장 이헌배 △고용노동팀장 전인식 △유통물류조사팀장 김인석 △자격평가운영팀장 오주원 △유통물류혁신팀장 임재국
◇3급 승진=△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송호석 △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조은희 △기후변화정책관실 국제협력과장 성수호◇4급 승진=△기후변화정책관실 신기후체제대응팀 권춘경 △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재활용과 손병용 △환경보건정책관실 화학물질정책과 이진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22~23일 양일간 포항청소년수련관에서 ‘공동주택(아파트) 관리감독자 건설공사 발주 요령 설명회’를 개최했다.전문건설업 일감 창출 및 회원사 수주물량 확대를 목적으로한 이번 설명회에는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소장 200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승희 경북도회 건설정책부장은 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품질 개선을 위한 건설공사 발주요령, 건설업 무등록 방지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어 질의응답 시간 등을 가졌다.이승희 부장은 건축물의 안전한 시공과 품질 개선을 위한 건설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황선태)는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 기관 간에 원활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3일 제주 전문건설회관에서 이양문 제주도 도시건설국장 및 건설관계 부서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황선태 회장은 그간 투명한 건설문화 확립을 위해 제주도가 시행한 불공정하도급 단속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활동 강화를 위해 하도급 전담부서(팀) 설립을 재차 강조했다.또한 지난해 제주도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의 지역건설 하도급
◇분쟁경위=피신청인 OO건설이 발주처인 △△공사가 발주한 ‘영산강 ◇◇◇구조개선사업’을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턴키)으로 낙찰 후 신청인에게 동 공사의 수문 제작 및 설치공사를 위탁했으나, 물량증가에 따른 추가공사대금과 지연이자 71억원을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다.◇판단=먼저 추가공사대금 미지급과 관련해 신청인은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피신청인의 지시에 따라 발생한 당초 설계 대비 추가 제작·설치 물량(약 10%) 증가에 대해 추가공사 대금을 요청했다.그러나 피신청인은 “신청인이 수문제작 설계에 참여(설계용역 일부 하도급)했고
전북의 수중공사 전문건설업체인 (유)한국해양개발공사의 박해영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2018 건설기술인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박 대표는 40여년간 수중분야 전문건설업에 종사한 특급기술자로, 그 동안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비금도-상치도간 해저케이블공사, 남당항 건설공사 중 준설공사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그는 신기술 ‘굴삭기를 이용한 수중작업 방법’을 개발, 공기단축 및 예산을 절감해 해양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