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가 위기에 처했던 IMF시기 즈음에 건설산업에서 제기된 이슈중 하나가 건설교통부의 산업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건설사업관리(CM)의 도입이다. 이는 지난 10여년동안 건설사업의 추진 프로세스에서 CM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실무적용을 위해 노력해온 관산학연 전문가들의 노력의 결과이며, 우리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향한 변신
<질의> 터널공사의 일부를 하도급 받은 하수급인이 구조물공사를 시행함에 있어 시공참여자(목수반장, 철근반장, 콘크리트반장)와 세부공종별로 분리해 성과급으로 약정하고 수급인과 발주자에게 통보할 경우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련법령에 위배되는지 여부.<회신>
청계천 복원이 처음으로 거론되었을 당시만해도 그 아이디어는 신선하지만 과연 가능하겠느냐 하는 의문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청계천 바닥이 햇빛을 보게되었으며 복원공사가 현실로 눈앞에 다가왔다. 청계천 복원은 단순한 하천복원의 의미를 넘어 우리국민의 친환경적 의식을 일깨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도시건설의 관행을 혁신하는 전
지난 3월 4일과 5일 중부ㆍ경북 지방에 내린 폭설로 인해 엄청난 교통대란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폭설대란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한 차량에서 1만명 이상의 승객이 20여 시간 고립돼 배고픔과 추위에 떨었으며, 수많은 농업시설물과 수산 증ㆍ양식시설에 6천734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7천117세대 2만5천14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질의> 시공참여자에게 대금 미지급시의 시정명령 대상은 수급인인지, 또는 하수급인인지 여부.<회신> 시공참여자는 하도급제한의 예외로서 전문건설업자와 약정하고 공사에 참여할수 있을 뿐, 일반건설업자와 약정하고 공사에 참여할 수는 없다. 시공참여
금년초부터 건설현장이 철근,모래,골재 등 건자재 파동으로 크게 시름하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건설업계는 철강재 가격 폭등과 수도권의 모래 파동,그리고 골재가격 인상으로 레미콘 시장의 동요 등 건자재 파동을 막기 위한 근본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우리나라는 국토장기종합계획과 사회간접시설의 지속적 확대 그리고
국가 경제력이 6T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고, 기반시설계획도 점차 감소되는 추세에서 건설산업은 이대로 할 만큼만 하다가 가라앉아야 하는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디지털시대에 건설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 주체별로 몇 가지 분야에서 “相生” 의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첫째, 이제는 단기적 공법개선
〈질의〉건산법 시행규칙 제26조의 규정에 의한 시공참여 현황 통보의 경우 구비서류로 시공참여약정서 또는 계약서가 필요한지 여부.〈회신〉건산법 제29조제5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26조제1항의 규정에 의해 수급인(또는 하수급인)이 발주자에 대해 시공참여현황을 통보하는
세계각국은 지금 시장개방과 경제교류의 폭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별로 서로 뭉쳐 경제적 이해를 공동으로 추구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동북아시아가 세계경제에 또하나의 새로운 지역경제권으로 부상하고 있다.동북아 경제권 급부상세계 총 GDP에서 차지하는 동북아시아의 비중이 19
지난 해 한국수력원자력(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재 한수원에서 건설중인 신고리원자력 1·2호기 건설공사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가 있다.당시 지적되었던 문제는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되는 원자력 발전기의 공사가 예정가의 70%에 불과한 가격으로 낙찰되어 덤핑입찰에 따른 원전의 안정성이 보장되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신고리
〈질의〉건설기계대여업자(기사 포함)가 시공참여자인지 여부 및 발주자에게 통보하지 않은 경우 시공참여계약이 무효로 되는지 여부.〈회신〉수급인 또는 하수급인이 시공참여계약을 체결하고 발주자에게 건설산업기본법 제29조제5항의 규정에 의한 통보를 하지 아니한 경우는 과태
공정위는 중소하도급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자율적인 시장규율기능을 활성화하고 하도급업체에 대한 상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현금성 결제가 증가하고 법위반업체가 감소하는 등 하도급거래 관행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이나 아직도
우리정부는 독도문제로 일본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문제회피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다. 우리정부는 독도문제가 잠재된 것이건, 공개된 것이건, 국가간의 영토분쟁이 아니라고 하는 입장만을 강조하는데 집착하다보니 정작 주권국가로서 독도에 대해서 당연히 행사해야 할 국가권력적 조치들까지 자제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질의〉시공참여자가 전문건설업자와 약정하면서 건설산업기본법 제93조나 제94조의 부실책임에 대한 약정이 있어야만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을 지는지 여부.〈회신〉건산법 제2조제13호의 규정에 의한 시공참여자의 참여형태는 민법상 도급형태이든지, 위탁형태이든지 그명칭이 중
2003년 8월29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법정근로시간을 단축하고 근로시간 및 휴가 제도를 국제기준에 맞추어 개선하려는 취지아래 근로기준법이 우여곡절 끝에 부분개정 되어 2004년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가 점차적으로 시행되기 시작된다.7월부터 단계 시행
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신국토 구상은 국가주도의 양적성장을 지역주도의 질적성장으로, 수도권 일극집중형 성장을 다핵·분산형 국토구조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신행정수도 건설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접경지역의 광역 개발과 관광 거점화를 통해 수도권 일방적인 국토를 다핵형으로 전환시키는 안도 포함돼 있다.
〈질의〉덤프트럭의 적재함 후문을 수동개폐식으로 구조변경하고자 하는 것이 관련법령에 의해 허용되는 지 여부.〈회신〉건설기계관리법시행규칙 제42조의 규정에 의해 적재함의 용량증가를 위한 목적이 아니고 사용상의 목적에 의해 단순히 적재함후문의 개폐방식을 개조하는 것은
우리나라는 페기물의 재활용촉진을 위해 ‘92년부터 생산자재활용제도의 일종인 폐기물 예치금제도를 도입, 시행해 왔는데 이번에 기존의 예치금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체계를 발전시킨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지난해에 도입했다.선진국 환경규제 강화추세한편, 선진국에서는 생산자책임
2003년 12월 30일 우여곡절 끝에 2004년도 예산이 통과됐다. 2004년 정부 예산 집행방향은 분야별로 2003년 대비 국방분야 8.1%, 과학기술분야 8.5%, 사회복지부문은 8.4%, 농어촌 7.1% (예비비 5천842억원 포함), 문화관광분야 6.3%, 교육분야 5.9%가 확대됐다. 이에 비해 환경개선분야는 1.9%, 정보화분야는 1%로 200
〈질의〉수급인이 하도급통보를 발주자에게 하지 않거나 일괄하도급을 한 경우 법에 저촉되는지 여부.〈회신〉건설공사에 관한 도급 및 하도급(계약)은 건설산업기본법 제2조제8호 및 제9호의 규정에 의한 것으로 동법 제22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당사자간 대등한 입장에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