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6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의 ‘KR 역지사지(易地思之) 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업계 현안에 대해 개선을 건의했다.철도시설공단이 철도현장의 불공정관행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권익보호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출범시킨 역지사지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지난 6일 대전 공단 본사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이 공단 부이사장과 부위원장인 기획재무본부장을 비롯해 외부위원 및 공단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분과별 위원회에서 제출한 개선의견들을 검토한 결과를 설명하고 개
◇일반직 고위공무원(국장급) 임용=△해외시장정책관 원영준 △성장지원정책관 이병권 △지역기업정책관 배지철 △상생협력정책관 이호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7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이며 모자가정인 이◯◯씨(여,50세) 집 등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온정나눔 연탄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연탄 7500장을 광주지역 5개 구청으로부터 5가구씩 가정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대상자와 독거노인 가정 등 총 25가구를 추천받아 각각 300장씩을 전달했다.이서길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나눔 연탄전달 봉사활동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대전시 5개 구청에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대전시회는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6일과 7일 양일간 대전시 5개 구청을 직접 방문해 쌀 400포와 라면 5000개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6일 서구청을 방문한 김양수 회장은 “나눔을 통해 소외된 분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 주신 협회에 감사드리며, 꼭
신동아건설◇ 전무 승진=△개발사업본부 이정재◇ 상무 승진=△기획/경영혁신/감사 강대운◇ 이사 승진=△법무 강창규◇ 이사대우=△기획/경영혁신 김세준 △전략영업/분양마케팅 김기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는 지난 5일 서울시 신청사 9층 공용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시 ‘제14차 하도급개선협의회’에 참석했다.서울시 이진용 안전총괄관의 주재하에 시회를 비롯한 관련협회 등 건설업계 대표, 외부전문가, 시민단체, 서울시 주요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하도급 관행 개선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과 상생의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이해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건설공사 하도급 추진사항 보고 △하도급관계 공정성 설문결과 추진현황 보고 △20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6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갖고 김치를 계양구·서구지역 및 연수구에 전달했다.이날 봉사에는 여성건설인을 포함한 협회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여했다. 운반조, 버무림조, 포장조로 나누어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비닐과 박스에 포장했다.인천시회는 김장담그기 봉사로 김치 6000kg을 마련해 계양구와 서구지역, 연수구에 각각 2000kg(2000박스)씩을 기탁했고 이를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하음 회장은 “전문건설인들도 경기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더 어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홍무)는 지난 4일 시청 본관에서 열린 ‘2017년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에 참석해 회원사 일감창출 및 권익보호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울산시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관한 조례’에 의거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김홍무 회장을 비롯해 울산시청, 울산도시공사, 울산발전연구원,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홍무 회장은 “지역 대형공사현장의 경우 지방업체라는 이유만으로 기술능력에 대한 우려, 신용 및 경영능력 부족 등의 사유로 지역 업체들을 하도급입찰에서 배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지난 5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도급법령 강습회’를 개최했다.공정거래위원회와 전건협이 합동으로 개최한 이날 강습회에는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고, 공정위 건설용역하도급개선과 함운용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하도급법령 주요내용 및 주요사례에 대해 설명했다.함 사무관은 하도급법의 주요내용을 설명하며 원사업자의 불공정 거래 행위로 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도급법을 사전에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정하음 회장은 “강습회를 통해 원사업자의 불공
6일 울산 소재 고용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차례로 방문해 기관별 현안과 발전방안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6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실적신고 강습회에서는 2017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서 작성 및 프로그램 사용 설명과 함께 통계조사표 작성요령 등을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 시연하고, 실적신고 관련 전산자료 입력시 유의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회원사들의 관심이 많은 시공능력평가방법과 건설업등록기준에 따른 연말결산요령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면서 자세히 소개하고, 실적 서류를 허위로 작성하거나 잘못 작성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전보=△성과관리실장 민성진 △창업사업화지원실장 김홍중◇ 국토사업본부 전보=△국토인프라실장 김윤순◇ 교통사업본부 전보=△철도실장 정시교 △항공실장 김병수◇ 전략기획단 전보=△전략예산실장 박정원 △사업기획실장 정규원 △스마트시티팀장 조대연 (이상 12월 7일자)
고려개발은 한국자산신탁으로부터 강원도 동해시 단봉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80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4.10%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0년 2월24일까지다.
조달교육원 ‘시설계약 이행관리 실무과정’ 통해 진행하도급법령·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 내용 등 강의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신홍균)는 지난 4일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도급법 교육을 실시했다.조달청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경북 김천에 위치한 조달교육원에서 개최된 ‘시설계약 이행관리 실무과정’에서 진행됐으며, 중앙회 박정수 공정거래정책부장이 강사로 참여해 하도급거래 공정화제도에 대해 강의했다.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박 부장은 하도급법령 주요내용과 최근에 개정된 법령 사항, 표준하도급계약
철근콘크리트공사 전문건설업체인 (주)기창건설(대표 이창복)이 또다시 3400여만원을 끝전기부해 후원 총액이 1억5000만원을 넘었다.기창건설은 4일 강두원 부사장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임직원 및 일용직근로자 전원이 동참한 ‘어린생명 살리기’ 끝전기부운동에서 모금한 기부금 3461만3750원을 오강돈 후원본부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 1월부터 시작한 기창건설의 끝전기부 운동은 현장의 일용직근로자들까지 100%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기창건설에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고 기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에서 ‘제4회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시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설명회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비롯해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주 우수사례 발표 외에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히는 해양플랜트 유지보수 시장 진출 전략이 논의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황선태)는 4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원희룡 도지사 및 건설관계 담당자들과 면담을 갖고 제주지역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이 자리에서는 제주도회가 지난 8월 가진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건의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전문성 복합공사 발주 확대 △소규모 복합공사 품 할증 △하도급 전담부서 신설 등에 대해 그 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했다.황선태 회장은 특히 하도급관리팀을 통해 투명한 건설문화 확립의 토대를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활동 강화를 위해 전담부서 설립을
SK건설이 총 사업비 14억4000만 달러(한화 약 1조6000억원)짜리 545MW 규모의 수력 민자발전 사업권을 따내며 파키스탄에 첫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SK건설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ATL사와 파키스탄 칸디아강 유역에 건설될 수력 민자발전사업권 확보를 위해 칸디아 하이드로파워사의 주식 89%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칸디아 하이드로파워는 칸디아강 수력 민자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번 주식 인수로 SK건설과 ATL이 각각 89%, 11%의 지분을 보유하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는 4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함께하는 공감 토크’를 가졌다.박원순 시장은 이날 전문건설업계에 “국제적 변화를 감지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비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시장과 이재림 회장, 서울시회 임원 및 업종별협의회 회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토론은 이재림 회장의 사회로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서울시회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발주 전면시행 △공동주택의 과도한 입찰제한 개선 △하도급대금 지급 여부 확인 △건설공사 예정가격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지난달 28일 부평구청, 29일 동구청을 연달아 방문해 인천지역전문건설사의 하도급 확대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를 건의했다.인천시회의 잇따른 구청 방문은 인천시의 재정 악화와 경기침체로 건설물량이 감소하고, 경쟁심화로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해 이를 극복하고자 이루어졌다.시회는 회장단 및 해당지역 분과위원장과 함께 구청장을 면담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사의 하도급 확대와 주계약자 공동도급 확대를 건의했다.정하음 회장은 “인천에서 대형공사가 많이 이뤄지지만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