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해외보증에 필요한 조합원의 연대보증의무를 이달부터 대폭 완화했다. 조합은 지난 8일부터 해외보증 관련 약정 및 보증업무 개선을 통해 조합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사의 해외 현지법인 또는 지사에서 보증을 받는 경우 국내 보증과 동일하게 추가 입보를 면제했다.기존 해외보증의 경우 국내보증과 다르게 해외현지법인, 해외현지법인의 대표자 또는 현장대리인, 해외지사장 등의 추가 입보절차가 필요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이러한 해외보증의 추가 입보를 면제해 해외 공사를 수주하는 조합원의 추가 입보 부담 해소 및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중대재해처벌법, 하도급법 대응과 관련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조합원을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건설법률실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법률실무설명회는 중대재해 현황 및 대응방안, 하도급법을 통한 공사대금의 확보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조합은 최근 중대재해법 시행 및 적용 대상 확대 등으로 인해 전문건설업계도 영향을 받고, 하도급법으로 인해 건설업계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조합원사가 원활한 영업활동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법률 관련 실무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문건설업계 지원을 위해 긴급 특별융자에 나선다.조합은 20일부터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3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합원별로 보유한 출자좌수 1좌당 20만원 이내, 최대 1억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융자이율은 COFIX금리를 기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에서 최고 0.6%까지의 가산이율이 적용돼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저렴한 금리(3월 기준 연 3.53%~4.13%, 3개월 변동금리)로 융자를 이용할 수 있다.조합이 긴급 특별융자에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 물가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활성화와 협력강화를 위한 아프리카 6개국 대사 초청 간담회를 16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콩고,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6개국 대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수출입은행,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해외건설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건설 관련 ODA(공적개발원조)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관련 기관 및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공동 개설한 ‘건설경영 CEO 과정’의 제1기 입학식을 1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입학식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권성동 의원, 김학용 의원, 이종배 의원, 박덕흠 의원, 윤한홍 의원, 이철규 의원 등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중앙회장, 이성수 경기도회장, 지문철 인천시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에 문을 연 건설경영 CEO 과정은 건설업계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
“전문조합, 100년 기업!”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이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조합 창립기념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치러져 왔지만 올해는 2년여 만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다.전문조합은 기념식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과 조합원 지원 및 고통 분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이재민의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음을 전했다. 전문조합은 9일 이은재 이사장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에게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은 성금을 기탁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성금이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는 “어려운 시기에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3일 발행한 뉴스레터 ‘ECON+(이콘플러스)’ 6호에서는 ‘불확실성의 시대 갖춰야할 기본자세’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한국은행이 경기침체 우려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한다는 뉴스를 다뤘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외국인 자금 흐름, 환율, 소비자 물가에 따라 추가 인상 가능성도 남아있다는 것을 짚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한 이후 올해 수출목표를 6850억 달러로 잡으며 ‘플러스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자세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3일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조합은 오는 6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글로벌 건설전문 금융기관 도약을 위해 다짐할 예정이다.조합 창립기념식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치르지 못하다가 2년 만에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 및 직원, 재경지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조합은 1988년 전문건설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이후 35년 만에 5만9300여 조합원과 함께 자본금 5
올해도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문건설인을 위한 ‘맞춤 금융 서비스’ 제공에 힘써 왔다. 특히 전문건설업체가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고, 건설업을 탈퇴하기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건설업 등록 모든 것 도와드려요조합에서는 전문건설업 등록을 돕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갖췄다. 전문건설업 면허를 취득하려면 업종에 따른 법정 자본금 및 인프라 요건 등을 갖추고 조합에 출자해야 한다.조합은 2021년부터 지점 방문 없이 신규가입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도 마련했다. 조합 가입을 원한다면 조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지난 16~17일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1박 2일로 ‘2023 지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합 워크숍에는 이은재 이사장과 본부장 및 전국 지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조합 지점장 워크숍은 어려운 건설 환경에서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지점별 정보 공유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워크숍에서는 지점별 영업·채권관리 관련 계량화된 목표치, 목표치 달성을 위한 지점별 액션플랜 등이 공유되고 조합의 혁신 및 지속성장에 필요한 제도적 개선·지원 요청사항이 논의됐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건설기계대여업자에 대한 보상 형평성을 높이고 보상을 확대하기 위해 현장별 건설기계대여대금지급보증(이하 현장별 기계보증)의 보상시스템을 변경한다. 새 보상시스템은 3월 1일부터 적용된다.조합은 보상시스템을 변경하면서 실제 체결한 계약과 조합시스템에 등록된 계약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보상금액의 차이를 줄이는데 중점을 뒀다. 기존 건설기계대여업자들이 조합의 현장별 기계보증을 이용하면서 불만을 제기했던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변경 전에는 실제 체결한 계약과 상관없이 조합시스템에 등록된 계약을 기준으로 보상이 진행되고 보상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21일 발행한 ‘ECON+(이콘플러스)’ 5호에서는 ‘한파 부는 한국 경제’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이번호부터는 여러가지 건설지표를 보기 쉽게 정리한 ‘데이터 뉴스’도 추가됐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 건축착공면적, 건설공사비지수 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의 국내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정부가 “경기흐름 둔화 국면”에 대해 언급했던 이슈를 다루고 있다. 경기흐름이 둔화되고 있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기획재정부가 발간한 ‘2월 최근경제동향’을 요약했다. 미국 긴축 우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3일 새 홍보영상을 발표했다.이번에 조합이 새로 제작한 홍보영상은 총 3종으로 △조합 브랜드필름 △사업 소개 인포그래픽 △조합 연혁 및 실적으로 나뉘어져 있다. 새 홍보영상은 조합홈페이지 ‘홍보센터’와 전문건설공제조합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브랜드 필름은 ‘전문건설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주제로 전문건설에 대한 인식을 끌어 올리고 건설전문 금융기관으로서의 조합에 대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기획됐다.인포그래픽 영상은 보증, 융자, 공제 등 조합의 주요 사업을 알기 쉽게
지난 13일 발행된 ‘ECON+(이콘플러스)’ 4호에서는 ‘빨간불 켜진 한국경제’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이 주의 국내 경제(Korea Economy)에서는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가 475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뉴스를 다룬다.ECON+에서는 한국은행 자료 등을 참고하요 글로벌 경기 둔화, 반도체 업황 악화,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국내건설(Korea Construction)’에서는 미분양 주택이 6만8000호를 넘어서면서 10년 내 최대 물량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한다.미분양 주택 물량은 2022년 10월
충북 음성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원장 장진호, 이하 기술교육원)이 일반생을 모집한다. 교육시작일 기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로 수료 후 취업을 희망한다면 입학이 가능하다. 현재 고3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모집학과는 △디지털건축설계(BIM) △공간정보(측량) △배관용접(설비시공·사진) 등 3개 학과다.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이뤄지며 기술교육원 홈페이지(edu.kscfcac.co.kr)에서 선착순으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추천 기관 등이 있을 경우 선발에 참고한다. 입학생은 원서 접수, 면접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 1층 로비 대형 LED 디스플레이 설치를 마치고 지난 13일 ‘LED 디스플레이 제막식’을 열었다. 조합 LED 디스플레이 제막식에는 이은재 이사장을 비롯해 배갑상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등 조합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홍보영상 송출에 앞서 전광판 가림막 내림 행사가 열렸다. 이사장 및 임원진이 버튼을 누르니 형형색색의 헬륨 풍선이 떠오르며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조합이 설치한 대형 LED 디스플레이는 가로 6m, 세로 3.5m 크기의 화면으로 고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전문건설회관 1층 로비를 새 단장한다.조합은 로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8~9일 이틀 간 LCD 디스플레이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13일부터 디스플레이 정상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조합이 설치한 LCD 디스플레이 위치는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2번 출구 쪽에서 보이는 전문건설회관 1층 로비이며 조합 법률상담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다.기존 에듀아르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대형 그림이 걸려있던 자리다. 디스플레이는 가로 6m, 세로 3.5m로 구성된 대형 화면이며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새해부터 발송하기 시작한 뉴스레터 ‘ECON+’가 구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합은 올 초부터 중요한 건설·경제 이슈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마다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중이다.조합은 최근 건설산업과 금융시장의 연계성이 높아지고 조합원에게도 건설과 경제를 넘나드는 통찰력이 요구되면서 정보제공 서비스를 확대했다.정보 과잉의 시대에서 조합원이 직접 뉴스를 선택하여 찾아볼 시간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조합은 건설 관련 연구기관의 보고서, 경제 뉴스 등을 읽기 쉽게 재구성하여 조합원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번에
충북 음성에 위치한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원장 장진호, 이하 기술교육원)이 일반고(인문계고) 진학 수 진로 변경을 희망하는 3학년 학생을 위해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기술교육원은 교육부 고시에 의거해 ‘2023년도 건축/건설분야 위탁과정’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위탁과정은 올해 3학년에 진학하는 일반고(인문계) 학생이 대상이며, 기술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3학년 기간 동안 이수시 기존에 다니던 학교(원적교) 졸업이 인정되며 건설기술인 등급범위 중 학력부문 학점(12점)이 인정된다. 매년 전국 70여 개 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