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군부대 도색 등 대표적코오롱글로벌·두산건설 등과신뢰 바탕 30년 넘게 협력관계해외박람회 참석 해외시장 타진 발주처와 원도급사들로부터 시공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대형건설사와 30년 넘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문건설사. 기존의 영업범위를 내실있게 다져가는 동시에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도장공사 전문업체. 이번 주에 만나볼 장수기업은 34년 역사의 도장공사업체 ㈜조명건설(대표 김하영)이다.조명건설은 김 대표의 부친인 김만석 명예회장이 1983년에 설립했다. 황해도 해주시가 고향인 김
97년 연구소 설립 신기술 개발 집중인공지반 녹화용 방수·방근 공법 등건설신기술 4건·특허등록 22건확실한 사후관리로 발주처 인정받아‘모든 건축구조물의 100% 완벽한 방수 실현’을 목표로 30여년간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는 방수공사 전문건설업체가 있다. 현재 약 40종에 이르는 건축·토목용 방수자재를 생산·판매·시공하고 있는 ㈜한양엔티(회장 박진성)가 그 주인공이다.한양엔티는 1986년 창립 이후 30년 동안 방수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 완벽한 방수 책임시공, 철저한 사후관리
‘책임시공과 확실한 품질’ 고수삼성 등 대형 건설사 파트너사로 신도시·국민주택 100만호 건설 등굵직한 국책 사업 수없이 참여신뢰와 원칙을 바탕으로 흥망성쇠의 주기가 짧은 철근콘크리트공사 업계에서 30여년간 전문건설업을 영위해 온 회사가 있다.정부의 신도시 건설, 국민주택 100만호 건설 등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해 온 전문건설업체인 명일건업(주)(대표 송명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명일건업의 설립자이자 반세기 가량을 건설업에 바친 송명진 대표는 1966년 목수 일을 시작으로 한라건설 현장 책임자 등을 거친 업계
“전문건설업체를 영위하면서 높은 산 깊은 물을 참 많이 건넜죠. 그때마다 악재 뒤엔 호재가 올 거란 생각으로 이겨냈습니다”34년째 도장공사업을 하고 있는 거성건설㈜의 이종태 대표이사가 밝힌 장수비법이다.그가 전문건설업에 몸을 담은 것은 1983년도. 약 35년 전이다. 그 당시 이미 40대 중반이었던 그는 대한통운이라는 운송회사에 다니다가 먼저 퇴직하고 나온 지인을 따라서 전문건설업에 입문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지인 밑에서 약 10개월간 실무를 배워오다가 지인이 전문건설업을 그만둠과 동시에 회사를 인수, 1984년 7월12일 거성
대한전문건설신문은 장수 전문건설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새 시리즈 ‘장수기업을 가다’ 연재를 시작합니다. 전문건설업은 각종 불공정 행위와 건설경기의 급등락으로 기업의 역사가 짧은 게 현실입니다. 새 시리즈 ‘장수기업을 가다’는 척박한 환경에서 수십년의 역사를 이어가는 전문건설사를 찾아 기업의 발자취와 굴곡, 경영 노하우를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전문건설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직원들 먹고 살게 해주려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죠. 하지만 이대로는 전문건설업이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