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개선 사례 (30)

◇검토배경=교량·비탈면 등의 자동화 계측결과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필요했다. 기존에는 계측데이터를 계측업체 서버에만 저장해놓고 있어 불편함이 따랐다.

◇개선방안=계측업체 서버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한국도로공사 서버로 송신받고 이를 어디서나 계측관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감독관이 직관적으로 현장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단계(경계·주의·위험)별 현장 행동요령을 확인할 수 있다.

◇개선효과=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어 대형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축적된 계측데이터는 공공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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