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배경으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건축경기 둔화와 SOC예산 삭감으로 내년부터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건설불경기를 암시하는 듯하다. 최근 내년 경기전망을 발표한 기관들은 민간·공공할 것 없이 내년부터 건설투자가 급격히 둔화돼 최소 2~3년은 건설경기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에 중소 전문건설업체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들어봤다. ※아래 관련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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