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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설수주액 116조8000억… 올해보다 16.9% 급감”현대경제연, 도시재생 활성화·수익형 부동산 위축·해외건설 리밸런싱 부각 전망

현대경제연구원은 내년 건설수주액이 총 116조8000억원으로 올해 140조5000억원보다 16.9%(23조7000억원)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도시재생 활성화, 수익형 부동산 위축, 해외건설 리밸런싱 등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2018년 주요 산업별 경기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내년 건설수주는 모든 부문에서 올해대비 두 자리 수 감소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했다.

주체별로 공공부문에서 30조6000억원으로 올해보다 15%(5조4000억원), 민간부문은 86조3000억원으로 17%(18조2000억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공종별로는 토목분야 수주가 24조원으로 17%(4조9000억원), 건축분야가 92조7000억원으로 17%(18조9000억)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한편 내년에 건설 산업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수익형 부동산시장 위축, 해외건설시장 리밸런싱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관측했다.

도시재생의 경우 정부가 전국 낙후 지역 500곳에 5년간 총 50조원을 투입해 국민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활성화 할 계획인 가운데, 단순히 주거 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도시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켜 도시경쟁력을 회복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수익형 부동산시장은 최근 투자 확대로 공급이 크게 증가한 반면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성 악화를 예상했다.

해외건설은 수주가 소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동을 제외한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반상규 기자  news@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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