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유가면 용리 비슬산 일대 8720㎡에 연면적 242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화석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실내는 전시관, 체험관, 영상실로 꾸미고 나무화석실을 실외에 마련한다.

전시관은 국내외 화석 3000점, 보석원석 1000점, 나무화석 등으로 채운다. 군은 앞으로 예산 99억원을 확보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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