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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속도로 위에 뜬 휴게소 시흥서 문 연다
◇본선 상공형 휴게소 항공사진(도공 제공)

고속도로 바로 위에 떠있는 휴게소가 오는 12일 경기도 시흥에서 문을 연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본선 상공형’으로 지어진 ‘시흥 하늘 휴게소’가 오는 12일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본선 상공형 휴게소는 상·하행선에 각각 설치되는 기존의 휴게소와 달리 고속도로 본석 위쪽에 지어진다. 높은 용지보상비와 자연환경 훼손이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수도권과 같이 입지적으로 제약요건이 많은 도심에서 효과적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시흥 하늘 휴게소에는 친환경 휴게소를 구현하기 위한 전기차 충전, 태양광 등 각종 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대형 표지판에 잔여 주차대수를 표출해 주차장 내 혼잡을 최소화한다.

또 휴게소 내에는 버스환승정류장이 설치돼 5000번 공항버스(성남~인천)와 8106번 광역버스(성남~부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소 옆 고가교 하부에는 카 셰어링 존이 운영되며, 공영주차장은 목감 택지개발지구의 방음벽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3월에 설치된다.

이창훈 기자  smart901@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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