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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순환골재 활용해 44억 예산절감

순환골재 우수활용기관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건설현장에서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등을 활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모를 벌였고 6개 기관이 선정됐다.

순환골재란 폐콘크리트·폐아스팔트콘크리트·폐벽돌 등 건설폐기물을 물리적·화학적 처리를 통해 품질기준에 맞게 만든 것을 말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4년부터 올 6월까지 진행한 제2매립장 매립작업 및 부대공사에 총 21만6145㎥의 순환골재를 활용했다. 당초 설계는 천연골재를 사용해 약 52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도록 했지만 순환골재 활용으로 4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제2장기 주차장 공사에서 순환골재 5만5904㎥, 순환아스콘 6만5349톤을 사용해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 공사는 순환골재 등의 의무사용 대상공사가 아님에도 환경보호와 예산절감을 위해 적극 활용했다.

이밖에 장관상에는 경남 진주시, 한국환경공단,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 선정됐다.

한편 16일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2017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발표 및 국제세미나’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지자체, 건설사, 폐기물처리업체, 관련학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우수활용기관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된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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