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도내 생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조성된 도내 14개 시·군의 각종 둘레길 등을 이어서 전북을 대표하는 1000리 길로 만들 계획”이라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연말까지 걷기 좋고 생태·역사·문화 숨결을 느끼는 길들을 전문가와 시·군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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