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안한 부동산시장 상황 속에서 서울 서남권 주요 지역인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에 교통·주거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영등포뉴타운의 경우 서울 3대 도심 개발지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새롭게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등포시장 역세권과 영등포뉴타운 몰세권까지 갖춰진 곳에서 ‘아크로타워 스퀘어’가 지난 2월 첫 상가 분양시장을 시작한 이래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영등포뉴타운 1-4구역에 위치한 약 1만9794㎡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판매시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돼 있다. 1221세대의 대단지 내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고정적으로 확보돼 있다.

또한 주변 아파트 약 1만2000여 가구와 오피스텔 약 6300실이 들어서 있고 영등포시장의 유동인구와 성심병원 등 다양한 업무시설의 유동인구까지 있어 한층 안정된 수요층이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비롯해 반경 1km 내에 4개의 노선과 5개 지하철역이 위치하고 있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대규모 유럽형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다양한 테마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법정 주차수 대비 약 120%의 넉넉한 주차장과 대중교통으로 상가 접근성이 좋다.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 등 체인 음식점은 물론 의류 전문점, 화장품 전문점 등 패션 관련 브랜드들이 주변에 입점해 있고, 미용실·편의점·세탁소 등 생활편의시설까지 다양하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바로 앞 판매시설 13동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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