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옛 청사를 리모델링한 ‘꿈나무 종합타운’ 준공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구는 2010년 청사를 지금의 이태원으로 옮기면서 2013년 말 주민협의체를 꾸려 옛 청사 활용방안을 모색해 왔다. 2년간의 논의 끝에 2015년 10월 어린이·청소년 종합타운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 사업비 121억원을 들여 지난해 12월부터 1년간 리모델링 공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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