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로 다시 돌아온 스타워즈

2017년의 마지막 4DX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악의 세력인 무자비한 ‘퍼스트 오더’가 은하계를 장악했다.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은 승리의 불씨를 지필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낸다.

루크를 통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된다.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영화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광선검 전투 장면에 모션 체어 진동과 섬광, 에어샷 효과를 더해 관객들이 실제로 대결 사이에 있는 듯 높은 현장감을 선사한다.

역대 전세계 4DX 최고 흥행작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넘어서는 흥행 대기록이 예상된다. /12월14일 개봉, 152분, 12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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