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세권과 친환경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서 웰빙과 힐링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친환경 주거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고공행진 중이다. 여기에 전통적으로 중시되는 교통환경 역시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실제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역과의 거리에 따라 큰 시세 차이를 보인다.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 일대인 경기 구리시 교문동 412-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2022년에 개통될 예정인 별내선 토평역(가칭)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는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 59㎡ 등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544세대(예정) 중 금회분 276세대(공급 예정)로 조성된다.

단지도 천혜자연을 오롯이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3면 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썼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

사업지역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굵직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이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난 6월 개통했고,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도 예정돼 있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선다. 반경 1km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한 이문안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한편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13-2번지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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