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동산동 356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제일건설 ‘동산동 오투그란데’의 청약이 마감됐다. 84㎡ 단독타입의 일반공급분 287세대 중 총 448건이 접수됐다.

‘동산 오투그란데’<조감도>는 익산시 향토기업 제일건설의 브랜드타운으로 동산동을 시작으로 어양동, 금마면에 각각 공급된다. 지난 12월1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방문객이 많았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계속되는 한파에도 청약 이후 계약에 관한 상담과 어양 3차, 미륵산더테라스에 관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단지로 동산동의 정당 계약은 조기에 마감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동산동은 직주근접 입지로 KTX·SRT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권 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동산초·이리동중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남부권 중심입지로 이마트 익산점, 익산제일병원, 다양한 은행 및 남부시장 등 상업인프라가 우수하다.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와 제2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제일건설은 오는 14일 당첨자 발표 후, 26~2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인화동 1가 134-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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