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건설업 취업자 수가 전월대비 0.6% 증가한 201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건설 취업자 수는 201만5000명으로 산출됐다. 전월대비 1만5000명(0.7%), 전년동월대비해서는 6만8000명(6.3%) 늘어난 수치다.
전산업 취업자 수는 2684만5000명으로 전월대비 1만(0.03%), 전년동월대비 25만3000명(1.0%) 증가했다.
한편 10월 건설업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2.8시간으로 전월대비 0.1시간 늘고 전년동월대비 0.5시간 줄었다.
유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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