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오는 22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63회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8일 조합은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226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사장 선임안 등을 임시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조합은 운영위원회 의결에 따라 제63회 임시총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이원익 이사장 퇴임 후 약 1년6개월여간 공석으로 비어있던 조합 이사장직은 그동안 손명선 전무이사의 직무대행 체제로 꾸려져왔다.

이번 총회에서 이사장 선임안이 통과될 경우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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