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경의선 서강대역을 오피스텔·업무·상업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개발하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복합역사는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 업무시설(오피스텔) 2개 동이 신축되고 이와 함께 경의선 숲길 공원과 연계한 공원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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