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서초구 서초동 1376-3 일대(서초구청사)에 대한 ‘양재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시는 서초구청 부지에 연구개발(R&D) 관련 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이 사업이 완성되면 양재역 일대가 R&D 전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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