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는 14일 경산시에서 개최된 ‘2018년 경산시 건설사업 조기발주 설계단 발대식’<사진>에 참석,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회의 임직원과 김종석 경산시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경북도회 이승희 건설정책부장은 경산시 시설직 공무원 120명에게 주계약자 공동도급 제도의 개요와 이점 등을 소개했다. 또 “2018년 설계에 ‘주계약자 공동도급’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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