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로부터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앞 4만6000㎡ 일원의 바다를 메운 뒤 혁신도시 배후 관광지를 개발하는 동삼하리 개발사업 매립목적 승인 변경 가결 통보를 받았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매립지 용도를 심의하는 해양수산부 중앙연안심의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22일까지 영도구가 신청한 동삼하리 복합개발 사업 매립목적 변경 심의를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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