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온의동 신시가지에 사업자가 신청한 주상복합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근 승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5160여억원을 투자, 온의동 신시가지 2만1381㎡에 도내 최고층인 지상 49층의 주상복합건물을 신축하는 것이다. 건축면적은 1만4928㎡, 연면적 25만7774㎡이며 공급되는 아파트 규모는 1175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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