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월 중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 일대를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로 승인해 달라는 신청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국제회의복합지구 승인 여부는 문체부 심사를 거쳐 4월 중 결정될 전망이다.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법상 관광특구로 간주해 재정 지원, 용적률 완화, 교통 유발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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