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원 회장 “부산시·고려개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3일 서병수 부산시장과 함께 ‘에코델타시티 1-4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사진>해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서병수 시장과 김세원 회장을 비롯해 최대경 도시계획실장, 김종경 서부산개발본부장 등 부산시 건설관계관 2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1-4공구 건설공사는 지역 내에 해당 건설업체가 없는 공종을 제외한 모든 공종을 지역전문건설업체에게 하도급 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세원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와 고려개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다른 현장에서도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이 향상될 수 있도록 부산시 하도급관리팀의 지속적인 확인·점검 등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병수 시장은 지역일자리 창출 등에 공헌한 고려개발의 이주익 대표에게 ‘부산시 자랑스런 건설인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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