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시는 4일 ‘익선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공개하고 주민·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견 청취 기간이 끝나고 이르면 2월께 안건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통과하면 익선동 일대는 14년 만에 재개발지역에서 해제된 후 한옥밀집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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