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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신설법인 작년에 9963개 생겨··· 전년비 1.4% 상승

2017년 한해 건설업에서만 사상최대인 총 9963개의 법인이 새로 생긴 것으로 산출됐다. 전년대비 60대 이상 고령창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17년 연간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건설법인은 총 9963개로 전년대비 1.4%(138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건설업 신설법인은 2003년 7979개, 2004년 6541개(전년비 증감률 -18.0%), 2005년 7718개(18.0%), 2006년 6664개(-13.7%), 2007년 7330개(10.0%), 2008년 6001개(-18.1%), 2009년 6978개(16.3%), 2010년 6790개(-2.7%), 2011년 6593개(-2.9%), 2012년 6996개(6.1%), 2013년 7069개(1.0%)로 10년동안 매년 7000개 내외에 머물렀다.

그러나 2014년 8145개로 전년대비 15.2%가 급증한데 이어 2015년에는 9742개로 사상 최고의 증가율인 19.6%를 기록한데 이어 2016년 9825개(0.8%), 작년에 9963개로 사상최대치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작년에 건설업 신설법인의 대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신설법인 수는 핵심 연령대인 40대~50대에서 감소하고 그 외 연령대에선 증가했다.

30대 미만 청년 창업 신설법인 수는 371개로 전년대비 13개(3.6%) 늘었다. 30대는 1417개로 17개(1.2%) 찔끔 증가했다.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40대(3837개)와 50대(3118개)는 각각 31개(0.8%), 16개(0.5%)씩 줄어들었다. 그 외 60대 창업 신설법인은 1064개로 전년대비 156개(14.6%)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전체 신설법인은 총 9만8330개로, 이 중 10.1%가 건설업 간판을 단 것으로 집계됐다.

유태원 기자  sraris23@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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