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은 선운산도립공원에 내년까지 20억원을 들여 국민여가캠핑장을 만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캠핑장은 1만2400㎡ 부지에 일반캠핑 30면, 오토캠핑 20면 안팎으로 구성되며 녹지 쉼터와 전천후 운동장, 샤워장, 취사장 등을 갖춘다. 오는 6월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 안에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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