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차 운영위원회 지난 8일 개최
2017사업연도결산안·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상정

◇지난 8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27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이 오는 27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64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조합은 제227차 운영위원회에서 제64회 총회(정기)소집안을 의결하고 2017사업연도 결산안, 2017사업연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운영위원 선임안을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특히 2017사업연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의 경우 당기순이익 발생에 따른 배당금 지급 안이 예정되어 있어 총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좌당 1만원의 배당금 지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조합은 총회에서 전반적인 조합 운영현황을 비롯해, 보증 수수료율 및 융자 이자율 인하, 장기계속공사 연차별 이행완료금액 보증해제 및 담보반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면제대상 확인서비스 제공, 종이 없는 신용평가 도입 등 지난해 추진했던 주요사업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조합의 경영목표인 보증상품 경쟁력 강화안, 건설기계 대금지급 제도개선, 핀테크를 활용한 업무시스템 고도화, 리스크관리위원회 활성화,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의무화 추진, 신림경전철 106정거장 출입구 유치 추진을 위한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대의원들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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